Culture & Hitstory Traveling

Since 2008, Korea & World by younghwan

[글쓴이:] younghwan

  •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보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청주 운천동 출토 동종'(보물)이다. 청주시 운천동에서 금동불상, 청동금고와 함께 출토되었다. 상원사동종, 성덕대왕신종과 함께 국내에 현존하는 통일신라 범종이다. 길이 78cm, 입지름 47.5cm의 중간 크기 범종이다. 하대와 상대에 문양이 없고 단순히 구회만 해 두고 있다. 몸체 앞, 뒷면에 비천상을 조각해 놓고 있으며 종을 치는 당좌는 연꽃으로 장식하고 있다. 용을 매다는 용뉴는 그 형태가 완전히…

  • 서봉총 출토 금제 허리띠(보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서봉총 출토 금제 허리띠'(보물)이다. 경주 대릉원 (사적) 노서동고분군 중 서봉총에서 금관과 함께 출토되었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스웨덴 구스타프 국왕을 황태자 시절에 초빙하여 같이 발굴한 유물이다. 발굴 당시 허리에 착용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원래 가죽이나 천과 결합된 허리띠였으나 지금은 금제 장식만 남아 있다. 금관총 출토 금제허리띠와 더불어 화려한 장식성을 보여주고 있다. 발굴된 금제허리띠 중 먼저…

  • 서봉총 금관 (보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서봉총 금관(보물)이다. 경주 대릉원 (사적) 노서동고분군 중 서봉총에 출토된 금관이다. 높이는 30.7 cm, 지름 18.4 cm, 드리개 길이 24.7 cm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스웨덴 구스타프 국왕을 황태자 시절에 초빙하여 같이 발굴한 유물이다. 넓은 관 테 위에 5개의 사슴뿔 모양의 가지를 세워 올린 전형적인 신라 금관의 형태를 하고 있다. 천마총, 금관총,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금관에…

  • 안중근의사 유묵 (보물)

    보물로 지정된 여러 점의 안중근 유묵 중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청초당(靑草塘)’, ‘임적선진 위장의무(臨敵先進爲將義務)’이다. 여순감옥에 사형수로 있으면서 많은 이에게 글씨를 남겼는데 상당수가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이토히로부미의 암살과 그 이후로 보인 그의 행적은 당시의 국제정세와 후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동국대학교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일일부독서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보물)는 안중근 의사가 남긴 글씨 중 대표적인 작품이다. 왼쪽 아래에 있는 인장대신 찍은 안중근 의사의…

  • 조흡 고신왕지(보물)

    육군사관학교 유군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조흡고신왕지(보물, 1995)이다. 1406년 조선 태종이 조흡에게 내린 왕지이다. 조흡을 ‘가선대부 좌군도총제부동지총제’로 임명한다는 내용이다. 문서는 초서체로 세로로 썼으며 ‘조선국왕지인’이라는도장이 찍혀 있다. 왕지는 세종 때 교지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직인도 ‘시명지’로 바뀌었다. 조선전기 문서 양식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출처>

  • 조총, 순발식 화승총

    조총은 유럽에서 아쿼버스(arquebus)라 불리는 순발식 화승총이다. 동남아시아의 소형총통과 포르투갈의 총기제조 기술이 융합되어 인도-포루투갈식 화승총이 만들어졌다. 임진왜란 때 일본을 통해 전해지면서 주력 화기로 자리잡았다. 반면 중국은 서아시아와 유럽에 사용된 지발식 화승총을 사용하였다. 조총은 점화방식을 개선하면서 심지로 불을 붙이는 화승식에서, 톱니바퀴를 이용한 치륜식, 부싯돌을 이용한 수석식, 뇌관을 점화하는 뇌관식으로 발전했다. 조선은 흑룡강에서 러시아를 통해 수석식을 접하기는 했으나…

  • 활과 화살

    활(弓)은 오랜 무기 중 하나로 전쟁에서의 무기나 수렵을 위한 수단을 사용되었다. 초기의 활은 하나의 재료로 만든 단궁이 사용되었다. 단궁은 위력을 강화하면 크고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다. 복합궁은 여러 종류의 나무재료를 겹쳐서 만들 활로 영국의 롱보우나 일본의 화궁이 이에 해당한다. 합성궁은 목재와 짐승의 뿔, 힘줄 등 비목재 재료를 조합해서 만든 활이다. 한반도의 각궁이 이에 해당한다. 한반도에서는 조총이…

  • 신기전기 화차와 사전총통기 화차

    화차(火車)는 수레 위에 수십개의 총을 장치하여 이동을 쉽게하고 한번에 여러 개의 총을 쏠 수 있게 만든 무기이다. 1451년 문종의 지시로 화차가 처음 만들어졌다. 바퀴가 달린 수레 위에 총통기나 신기전기 중 하나를 올려 놓고 사용하는 것이다. 후대에도 개량되기는 했지만 이 화차의 형태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임진왜란 때 변이중이 만든 화차는 수레 위에 40개의 승자총으로 총통기를 설치하고…

  • 선회포, 포신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화포

    선회포(旋回砲)는 선회포는 ‘Y’자 형태의 정철과 결합하여 포신을 상하좌우로 움직일 수 있게 하는 화포이다. 15세기 유럽에서 등장했으며, 배 위나 성위에 설치하여 사용했다. 선회포는 가볍고 이동이 쉬우며 성벽 위에서나 돈대에서 사용하기 적절해 조선후기에는 기존 총통들을 대체하였다. 조선후기 주력 화포인 불랑기포도 선회포의 하나이다. 조선은 구한말까지 선회포를 제작하여 사용했다. 동남아에서 사용한 선회포, 선회포, 동남아시아 15~19세기, 육군박물관포이와 정철 덕분에, 상하좌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