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해서체를 대표하는 비석인 장회각비(藏懷恪碑, Stele of Zang Huaike)이다. 당나라 관리 장회각이 돌궐 등 서역 유목민과의 전쟁에 참전한 공적을 기록한 비석이다. 당대 명필 안진경이 말년에 쓴 글씨이다. 그의 글씨 스타일이 완성된 시기의 글씨를 볼 수 있는 중요한 유물로 여겨지고 있다.
<장회각비(藏懷恪碑, Stele of Zang Huaike), 당 763년, 안진경 찬.서>
<머릿돌>
<당대 명필 안진경의 글씨.>
<출처>
- 안내문, 시안 비림박물관, 2019년
- 위키백과,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