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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건축. 궁궐은 국가를 통치하는 정치와 행정의 중심이자 왕실 가족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수도에서 가장 중요한 곳에 위치한다. 북쪽 백악산을 주산으로 목멱산(남산, 남쪽), 타락산(낙산, 동쪽), 인왕산(서쪽)으로 둘러싸인 한양을 수도로 정하고 백악산을 뒤로하여 법궁인 경복궁을 세웠으며, 좌우로는 종묘와 사직을 배치하였다. 조선은 경복궁 이외에도 창덕궁(1405년 건립), 창경궁(1483년 건립), 경덕궁(현 경희궁, 1620년 건립), 경운궁(현 덕수궁, 1897년 고종이 경운궁으로 이어) 등을 지어 상황에 따라 궁궐을 옮겨가며 사용하였다.

  1. 경복궁 근정전 (국보)
  2. 경복궁 경회루 (국보)
  3. 경복궁 자경전 (국보)
  4. 경복궁 자경전 십장생굴뚝 (보물)
  5. 경복궁 아미산 굴뚝 (보물)
  6. 경복궁 근정문 및 행각 (보물)
  7. 경복궁 사정전 (보물)
  8. 경복궁 수정전 (보물)
  9. 경복궁 향원정 (보물)
  10. 창덕궁 인정전 (국보)
  11. 창덕궁 돈화문 (보물)
  12. 창덕궁 인정문 (보물)
  13. 창덕궁 선정전 (보물)
  14. 창덕궁 희정당 (보물)
  15. 창덕궁 대조전 (보물)
  16. 창덕궁 선원전 (보물)
  17. 창덕궁 부용정 (보물)
  18. 창덕궁 낙선재 (보물)
  19. 창덕궁 주합루 (보물)
  20. 창덕궁 연경당 (보물)
  21. 창경궁 명정전 (국보)
  22. 창경궁 홍화문 (보물)
  23. 창경궁 명정문 및 행각 (보물)
  24. 창경궁 통명전 (보물)
  25. 경희궁 흥화문
  26. 경희궁 숭정전
  27. 덕수궁 중화전 및 중화문 (보물)
  28. 덕수궁 함녕전

사당 건축. 사당은 조상의 신주를 모시는 공간으로 성리학을 국가의 근본으로 삼은 조선사회에서는 가장 중시되는 공간이다. 역대 국왕의 신위를 모시는 종묘, 공자와 선현들을 모시는 문묘와 서원, 개인들이 조상을 모시는 사당. 민간신앙 대상을 모시는 사당 등이 넓은 범위의 사당이라 할 수 있다. 조선사회에서 사당이 국가적으로 매우 중시되기는 했지만 종묘 정전과 성균관 대성전을 제외하고는 크고 웅장한 사당이 세워지지 않았으며 건축학적으로 뛰어난 사당 또한 많지 않은 편이다.

  1. 종묘 정전 (국보)
  2. 종묘 영녕전 (보물)
  3. 서울 사직단 대문 (보물)
  4. 창덕궁 선원전 (보물)
  5. 여주 효종 영릉 재실 (보물)
  6. 구리 동구릉 건원릉 정자각 (보물)
  7. 구리 동구릉 숭릉 정자각 (보물)
  8. 구리 동구릉 목릉 정자각 (보물)
  9. 전주 경기전 정전 (보물)
  10.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 동무, 서무, 삼문, 명륜당 (보물)
  11. 강릉향교 대성전 (보물)
  12. 나주향교 대성전 (보물)
  13. 성주향교 대성전 (보물)
  14. 경주향교 대성전 (보물)
  15. 경주향교 동무, 서무, 신삼문 (보물)
  16. 상주향교 대성전 (보물)
  17. 영주 소수서원 문성공묘 (보물)
  18. 안동 도산서원 상덕사 및 삼문 (보물)
  19. 달성 도동서원 사당 (보물)
  20. 서울 동관왕묘 (보물)
  21. 해남 추원당과 어초은사당, 마을 입향조를 모신 재실과 사당  

관아와 성곽. 조선시대 관아 건물로는 국왕을 상징하는 공간인 객사, 지방관이 근무하는 동헌과 부속건물, 생활공간인 내아, 큰 연회나 모임을 가질 있는 누각 등이 있다. 그 중 많은 사람이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은 객사나 누각이 비교적 규모가 크고 조선시대 건축 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다.

  1. 서울 숭례문 (국보)
  2. 서울 흥인지문 (보물)
  3.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 (보물)
  4. 남한산성 수어장대(보물)
  5. 남한산성 연무관 (보물)
  6. 강릉 임영관 삼문 (국보)
  7. 통영 세병관 (국보)
  8. 여수 진남관 (국보)
  9. 밀양 영남루 (보물)
  10. 삼척 죽서루 (보물)
  11. 남원 광한루 (보물)
  12. 정읍 피향정 (보물)
  13. 전주 풍남문 (보물)
  14. 수원 팔달문 (보물)
  15. 수원 화서문 (보물)
  16. 수원 서북공심돈 (보물)
  17. 제천 청풍 한벽루 (보물)
  18. 제천 청풍 응청각
  19. 전주 풍패지관 (보물)
  20. 수원 방화수류정 (보물)
  21. 서울 창의문 (보물)
  22. 원주 강원감영 선화당 (보물)
  23. 상주 상산관
  24. 상주 향청
  25. 거제 기성관 (보물) 
  26. 청송 찬경루 (보물)
  27. 청송 운봉관
  28. 안성 객사 정청 (보물)
  29. 강릉 대도호부 칠사당 (보물)
  30. 나주 금성관 (보물)

향교와 서원의 강학공간도 오늘날 학교에 해당하는 공간으로 비교적 규모가 큰 편이며, 당시 건축 수준을 잘 보여준다. 성균관과 지방 향교의 명륜당, 도선서원을 비롯한 서원의 강당 건물 등이 대표적이다.  

  1. 성균관 명륜당(보물), 동.서재, 비천당
  2. 강릉향교 명륜당 (보물)
  3. 경주향교 명륜당 (보물)
  4. 성주향교 명륜당(보물)
  5. 산청 단성향교 명륜당 (보물)
  6. 담양 창평향교 명륜당 (보물) 
  7. 안동 도선서원 전교당(보물)
  8. 안동 도산서원 농운정사(보물)
  9. 안동 도산서원 도산서당(보물)
  10. 달성 도동서원 중정당 (보물)
  11. 영주 소수서원 강학당 (보물)
  12. 논산 돈암서원 응도당 (보물)
  13. 논산 노강서원 강당 (보물)
  14. 경주 옥산서원 무변루 (보물)
  15.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보물)

고택과 정자. 조선시대 양반들이 살았던 고택이나 정자 건물들은 오늘날까지 비교적 많이 남아 있는 편이다. 현존하는 고택들은 조선중기 이후에 지어진 건물들로 19세기 건축물들이 대부분이다. 강릉 오죽헌이나 하회마을 양진당 등 조선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건축양식을 보이거나, 역사적 의미를 갖는 고택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1. 강릉 오죽헌 (보물)
  2. 안동 임청각 (보물)
  3. 강릉 해운정 (보물)
  4. 대덕 회덕 동춘당 (보물)
  5. 안동 하회마을 양진당 (보물)
  6. 안동 하회마을 충효당 (보물)
  7. 안동 예안이씨 충효당 (보물)
  8. 안동 천전마을 의성김씨 종택 (보물)
  9. 의성 사촌마을 만취당 (보물)
  10. 예천 예천권씨 초간공파 종택과 별당 (보물)
  11. 상주 양진당 (보물)
  12. 경주 양동마을 관가정 (보물)
  13. 경주 양동마을 무첨당 (보물)
  14. 경주 양동마을 향단 (보물)
  15. 경주 독락당 (보물)
  16. 달성 묘골마을 태고정 (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