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통일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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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산사 당간지주(보물)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 입구에 세워져 있는 당간지주(보물)이다. 높이 3.5 m의 지주가 남북으로 마주보고 있다. 기단은 단층이며, 기단 위 당간을 세우는 받침에는 기둥과 둥근 형태의 무늬를 새겨 놓고 있다. 지주의 안쪽에는 조각이 없는 반면 바깥쪽에는 세로띠를 돋을새김으로 장식해 놓고 있으며,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구멍을 3곳 뚫었는데 통일신라 전성기 양식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한다. 기단부와 당간받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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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해진 유적(사적), 해상왕 장보고가 근거지로 삼은 작은 섬
전남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앞바다 작은 섬인 장도에 있는 청해진 유적(사적)이다. 중국와 일본을 잇는 한반도 서남해안 연안항로의 주요 거점으로 통일신라 때 장보고가 해상무역을 장악하기 청해진을 설치한 곳이다. 지금도 이곳에서는 장보고를 기리는 제사(완도 장좌리 당제 및 당굿)를 올리고 있다. 장도는 육지에서 멀지 않은 작은 섬이다. 발굴.조사 결과 판축식 토성을 쌓았으며 둘레는 약 890 m이다. 서남쪽에 출입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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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국보), 사실적 표현이 돋보이는 걸작
국립광주박물관 중앙 로비에 전시중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국보)이다. 간결하면서도 사실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걸작으로 통일신라 후기에 유행했던 쌍사자 석등을 대표하는 걸작이다. 원래 광양시 옥룡면 중흥산성 절터에 있었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반출하려던 것을 회수하여 경복궁 내에 옮겼다가 이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쌍사자 석등은 2마리의 사자가 석등을 받치고 있는 형태로 통일신라의 독창적인 양식이다. 동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보은 법주사 쌍사자 석등(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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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에 있는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이다. 부석사 부근 절터에 있던 것을 옮겨 온 불상이다. 항마촉지인의 수인을 하고 있는 석가여래를 표현한 불상이다. 팔각형의 대좌위에 올려져 있는데 대좌에는 향로와 7사자, 보살상 등이 조각되어 있다. 장식적인 경향을 보이는 통일신라 9세기 불상 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주 부석사 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불상이 올려진 석조대좌> 불상이 모셔진 자인당. 인근 절터에서 옮겨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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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북지리 석조여래좌상(보물), 9세기 후반 비로자나 불상을 대표하는 작품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에 있는 석조여래좌상(보물)이다. 부석사 부근 절터에 있던 것을 옮겨 온 2기의 불상이다. 왼손 검지를 오른손을 감싸진 지권인을 하고 있는 전형적인 비로자나여래를 표현한 불상이다. 팔각형의 대좌위에 올려져 있는데, 각 면에 보살상이 조각되어 있다. 불상 뒷편 광배에도 다양한 형태의 불상들이 조각되어 있다. 통일신라 9세기 후반에 유행했던 비로자나여래를 표현한 대표적인 불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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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부석사 당간지주(보물)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에 있는 당간지주(보물)이다. 부석사를 오르는 은행나무길이 끝나는 지점에 세워져 있다. 깃발을 다는 장대를 지탱해 주는 높이 428 m의 돌기둥이 1 m 간격으로 세워져 있다. 기둥 사이에는 연꽃장식이 있는 당간을 받치는 받침돌이 있다. 외형이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간결하면서 세련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인 외형이나 조각수법 등을 고려해 볼 때 통일신라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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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숙수사지 당간지주(보물)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숙수사지 절터에 남아 있는 당간지주(보물)이다.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 들어가는 소나무 숲길에서 볼 수 있다. 소수서원이 숙수사 절터에 세워졌음을 알려주는 문화재이다. 이곳은 순흥지역에서도 경치가 좋고 사람의 통행이 많은 교통의 요지로 인근 부석사 못지않게 큰 절이 있었다. 유물들은 부근 소수중학교 건립공사 중에 발견되었는데 모두 25구의 불상들이 출토되었다. 출토된 유물로서 볼 때 삼국시대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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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북지리 마애여래좌상(국보), 통일신라 초기를 대표하는 불상
경북 봉화군 물야면 북지리 절터에 남아 있는 마애여래좌상(국보)이다. 이 불상은 자연암벽을 파서 석굴사원 형태의 공간을 만들고, 높이 4.3 m의 거대한 불상을 조각해 놓았다. 얼굴은 크고 널직하여 양감이 풍부하며, 체구는 당당한 편으로 남성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불상 뒷편에는 광배가 조각되어 있는데 작은 부처가 곳곳에 조각되어 있다. 얼굴을 형태나 신체의 표현 등을 고려해 볼 때 주변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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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신암리 마애여래삼존상(보물)
경북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마애여래삼존상(보물)이다. 이 불상은 바위에 4면에 불상을 새겼던 것으로 지금은 삼존불상만 형체를 알아볼 수 있으며, 나머지 면은 닳아서 그 형체를 알아볼 수 없다. 얼굴의 형태나 옷주름의 표현, 광배 등에서 불교가 전래되었던 삼국시대에 많이 조성되었던 바위에 새긴 삼존불상의 형식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단순하면서 입체감있으며, 표현이 부드러운 편이다. 불상의 규모가 크지는 않으며, 조각수법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