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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통일신라

  • 경주 정혜사지 십삼층석탑(국보), 13층으로 된 독특한 형태의 석탑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정혜사지 절터에 남아 있는 13층석탑(국보)이다. 1층 기단 위에 13층의 탑신을 쌓아 올린 높이 5.9m의 석탑이다. 기단부는 단층으로 토축을 쌓아 놓은 형태이다. 1층 몸돌은 모서리에 사각형의 돌기둥을 세웠으며, 그안에 다시 작은 기둥을 세워 문을 만들어 보았다. 1층 지붕돌은 여러개의 돌을 합쳐서 만들었다. 탑신 2층부터는 몸돌을 작게 만들어 거의 보이지 않고, 마치 지붕돌만 올려…

  • 경주 나원리 오층석탑(국보), 백탑이라 불린 통일신라 오층석탑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나원리 마을 뒷편 절터에 남아 있는 오층석탑(국보)이다. 높이 9m의 거대한 석탑으로 경주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오층석탑 형태를 하고 있다. 탑은 2층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쌓아 올린 오층석탑이다. 기단부는 높지 않으나 5층의 탑신을 안정감있게 받치고 있다. 탑신은 1층 몸돌과 지붕돌은 상대적으로 크게 만들었으며, 위로 올라갈 수록 작아진다. 조성 당시 원형이 크게 파손되지 않았으며,…

  • 창녕 술정리 동삼층석탑(국보), 통일신라 전성기 삼층석탑

    경남 창녕군 창녕읍 술정리 절터에 남아 있는 삼층석탑(국보)이다.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쌓아 올린 전형적인 통일신라 삼층석탑이다. 기단과 탑신 몸돌에 기둥모양을 장식한 것 외에는 특별한 장식이 없다. 탑을 이루는 각 부분의 비례가 적절하며 세부적인 조각수법도 뛰어난 걸작이다. 석탑 제작 기술이 최고조에 달했던 8세기 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국사 삼층석탑과 비교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 경주 고선사지 삼층석탑(국보), 2012년

    경북 경주시 일정로 국립경주박물관 마당에 세워져 있는 고선사지 삼층석탑(국보)이다. 고선사 절터에 있던 것을 경주 덕동댐 건설로 절터가 물에 잠기자 1975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1914년 절터에서 원효대사의 업적을 기리는 서당화상비가 발견되어 원효대사가 입적한 686년 이전부터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쌓아 놓은 전형적인 삼층석탑 형태를 하고 있다. 높이 10.2 m의 상당히 큰…

  •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국보), 석가탑이라 불리는 통일신라 걸작인 석탑

    경북 경주시 불국사 경내에 있는 불국사 삼층석탑(국보)이다. 불국사 주불전인 대웅전이 있는 마당 서쪽에 세워져 있다. 통일신라를 대표하는 석탑으로 현세의 부처인 석가모니를 상징하는 탑이라 하여 석가탑이라 불리었으며, 아사달의 슬픈 전설이 담긴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 무영탑으로도 불린다. 1960년대 해체.복원시 내부에서 ‘무구정광 다라니경’과 사리함이 발견되었다. 불국사는 불상을 모신 대웅전이 신앙의 중심이 아니라 사방의 회랑으로 둘러져 신앙 공간을 이루고…

  • 경주 불국사 다보탑(국보), 통일신라 석탑의 걸작

    경북 경주시 불국사 경내에 있는 다보탑(多寶塔, 국보)이다. 석가탑(국보)과 함께 불국사를 대표하는 문화재이자, 우리나라 석탑을 대표하는 걸작이다. 불국사 대웅전 앞 마당에 나란히 서 있는 장면은 ‘2개의 탑’이라는 말의 의미를 잘 보여주고 있다. 많은 전란등으로 불국사가 타버렸을 때도 석가탑과 다보탑이 있었기 때문에 불국사는 계속 재건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황룡사 목탑이 불타버렸을 때 그 복구 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어…

  • 충추 탑평리칠층석탑(국보), 중앙탑이라 불린 통일신라 석탑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남한강변 공원에 자리잡고 있는 칠층석탑(국보)이다. 한반도의 중앙에 있다고 ‘중앙탑’으로도 불리며, 중부지방에서는 흔치 않은 통일신라 석탑이다. 탑은 2단의 기단 위에 7층 탑신을 올려 놓고 있다. 기단부는 높은 탑신을 받치기 위해 넓게 만들었으며 각면에는 여러개의 기둥모양을 새겨두고 있다. 탑신부에는 몸돌 모서리에 기둥모양을 새긴 것 외에는 특별한 장식을 두지 않고 있다. 불국사 삼층석탑처럼 장식이…

  • 경주 안압지 출토 금동판 불상(보물), 2012년

    경주 안압지에서 출토된 10점의 금동판 불상(보물)이다. 안압지에서는 7세기에서 10세기 초에 제작된 다양한 불교유물들이 출토되었다. 판불은 밀랍을 녹여서 만든 주조품들이다. 삼존판불의 광배에는 가장자리에 못구멍이 있고 일부에는 못까지 남아 있어, 불감 같은 곳에 부착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랫부분에 길쭉한 촉이 있는 보살판불은 어딘가에 꽂아서 안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각수법이 우수하고 표현이 사실적이며 입체감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당나라 전성기 불상양식이…

  • 금동약사여래입상(보물), 2016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금동약사여래입상(보물)이다. 높이 29 cm의 작은 금동불상으로 손에 약병을 들고 있어 약사여래를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머리에는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에 상투모양 머리인 육계가 큼직하게 솟아 있다. 얼굴에는 미소가 없어 근엄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귀를 크게 만들었다. 대좌와 광배가 남아 있지 않으며, 발밑에는 대좌에 꽂았던 촉이 남아 있다. 외형이나 얼굴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