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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전적지

  • 상주 임란북천전적지, 임진왜란 때 중앙 관군이 왜군과 첫 전투를 벌렸던 곳

    경북 상주시 만산동에 있는 임란북천전적지이다. 임진왜란 때 조선 중앙 관군이 의병과 함께 왜군 주력부대와 최초로 전투를 벌렸던 곳이다. 당시 조성에서는 북방에서 전투경험이 많았던 이일을 경상도에 순변사로 파견하여 왜군과 맞서도록 하였다. 당시 상주목사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지방관리들은 왜군을 피해 숨어버렸는데 상주에서는 판관 권길, 종사관 윤섬 등이 의병장 김준신 등과 함께 이곳에서 왜군을 맞서 싸우다 800여 명이 전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