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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화상석

  • [산동성박물관 한대화상석(漢代画像石)] 전쟁을 비롯한 현실세계를 그린 그림

    한나라 사람들은 사후세계를 믿었으며, 죽음을 삶의 일부처럼 여겼다. 실제로 그들은 화상석에 그들의 다양한 경험과 살았던 모습을 재현해 놓고 있다. 이는 사후세계에서도 현세의 물질적인 문화를 누리고자하는 희망을 담고 있다. 이는 중국 전통의 정신세계를 표현한 것이기도 하지만 한나라에 실크로드를 통해서 서역의 사후세계관이나 문화 등이 일부 유입된 면도 있다. 이런 사후세계관은 한반도에도 유입되어 고구려 고분벽화에는 당시 생활모습을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