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2023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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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 세계문화관] 메소포타미아의 종교, 예술
메소포타미아인들의 종교는 현세적인 다신교이며, 점성술도 현세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발전했다. 티크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은 불규칙적이고 잦은 범람과 가뭄이 있었으며 사방이 뚫려 있는 개방적인 지형때문에 외세의 침략이 끊이지 않았다. 이런 자연환경의 사람들의 세계관과 종교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재앙을 극복하는데 힘써야 했던 메소포타미아인들은 현세적인 삶을 꾸려나갔으며 문화적으로도 암울하고 비관주의적인 특징이 강했다. 이런 점들은 고대 그리스, 로마문명, 르네상스, 산업혁명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