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itstory Traveling

Since 2008, Korea & World by younghwan

[일본 도쿄] 에도성(江戸城), 에도시대 쇼군의 거처

일본 도쿄에 있는 에도성江戸城이다. 에도시대 막부 정청과 쇼군이었던 도쿠가와 일가가 거처했던 생활공간이었다. 천수대, 혼마루, 니노마루, 산노마라, 니시노마루 등으로 구역을 나누고 깊은 해자로 둘러져 있는 전형적인 일본 성곽의 형태를 하고 있다. 반면 최고 권력자가 집무를 보고, 생활을 했던 궁궐 성격의 공간배치도 볼 수 있다. 1590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성에 입성한 이후 대규모 확장공사를 통해 그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전성기 에도성에는 쇼군 일가, 관리, 경비병력, 가족을 위한 인력 등 약 6천명 정도가 머물렀다고 한다. 1868년 무신전쟁에서 막부가 패하면서 도쿠가와 일가는 에도성에서 퇴출되었고 이후 메이지천황이 교토에서 이곳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황거皇居로 바뀌었다. 쇼군이 머물렀던 혼마루 일대는 사적공원으로 바뀌어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도쿄 에도성江戸城>

산노마루三ノ丸

산노마루三ノ丸는 에도성 바깥쪽 영역으로 외성外城 역할을 하는 공간이다. 처음에는 바다와 접하고 있어 제방이나 배가 정박하는 시설 등이 있었다. 이후 주변지역을 매립하면서 성벽 바깥쪽에 넓은 해자를 두고 산노마루를 형성하고 있다. 주로 에도성을 방문한 다이묘 등이 대기하는 장소로 사용되었다. 산노마루 출입문으로는 오테몬大手門, 키쿄몬桔梗門, 히라카와몬平河門, 부정문不浄門 등이 있다.

<기쿄몬 성문高麗門>
<기쿄문 노문櫓門>

기쿄몬 왼쪽으로 해자와 성벽으로 볼 수 있다. 원래 산노마루와 니노마루 사이에는 해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매립되어 끝부분만 볼 수 있다.

<해자와 성벽>
<안쪽에서 본 노문>
<안쪽 성벽과 계단>

산노마루 성벽은 높지 않은데 비해, 해자는 상당히 넓어 보인다.

<기쿄몬 남쪽 해자>
<사쿠라다 다츠미 桜田二重櫓 망루>
<망루와 오테몬大手門 사이 성벽과 해자>

에도성은 정문인 오테몬大手門을 통해 출입할 수 있다. 오테몬大手門의 경호는 다이묘가 맡고 있었다. 앞에 있는 성문은 1659년에, 안쪽 노문은 1966년에 재건된 건축물이다.

<오테몬 성문>
<안쪽에 있는 노문>

산노마루 내부는 넓지 않은 편이며 니노마루로 바로 연결된다.

<산노마루 내부>
<오테몬 오른쪽 망루>
 <오테몬과 히라카와몬 사이 성벽과 해자>
<모퉁이에 있는 망루, 성벽, 해자>
<히라카와몬으로 이어지는 산노마루 성벽과 해자>
<히라카와몬 왼쪽 성벽>
<히라카와몬 다리에서 본 해자와 성벽>
<히라라와몬 들어가는 다리>
<히라카와문 성문>
<히라카와몬平川門 노문>
<히라카와몬>
<히라카와몬 오른쪽 성벽과 해자>

니노마루二ノ丸

니노마루는 에도성에서 혼마루와 외부 세상 사이 중간지대 역할을 했던 곳이다. 처음에는 정원이 꾸며졌으나 점차 에도막부가 비대해지면서 공간이 확장되어 니노마루 고텐이 조성되었다. 우리나라 궁궐의 궐내각사나 동궁과 비슷한 기능을 했던 공간이라 볼 수 있다.

<나카노몬中之門 앞 니노마루>

오테문을 지나면 니노마루를 출입하는 성문인 하승문下乗門이 있다. 에도성을 방문했던 다이묘나 관리들은 여기서부터 걸어서 본성까지 올라갔다. 우리나라의 하마비와 비슷한 곳이다.

<하승문下乗門 성문터>

성문 앞에는 니노마루 앞을 흐르는 해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서쪽 기쿄몬桔梗門 옆과 동쪽 히라카와몬 안쪽에 니조마루 해자가 일부 남아 있다.

하승문 안쪽에는 초소에 해당하는 도신반소同心番所를 볼 수 있다. 다이묘 수행원들을 감시하기 위한 경비원들이 지키고 있던 곳이다.

<도신반소>
<안쪽에서 본 도신반소와 하승문>
<하승문 노문 터>

도신반소를 지나면 에도성 니노마루二ノ丸에 들어서게 된다. 성문을 지나면 동쪽으로는 넓은 정원과 해자를 볼 수 있으며 서쪽으로는 후지미망루를 지나 천황이 거처하는 황거로 연결된다. 성문 안쪽에는 경비병력이 상주했던 큰 건물인 백인번소百人番所를 볼 수 있다.

<하승문 안쪽 니노마루>
<서쪽 황거가 있는 니시노마루로 연결되는 길>

햐쿠닌반소百人番所는 혼마로와 니노마룰 연결하는 성문을 지키는 병력들이 거처하는 곳이다. 100여명이 주야교대로 이곳을 지켰다고 한다.

<햐쿠닌반소百人番所>

도신반소同心番所가 있는 하승문下乘門을 지나서 동쪽 니노마루 영역으로 들어서면 혼마루 성벽과 해자, 정원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곳은 원래 막부를 위해 일하던 관리같은 사람들이 거처하는 공간이었다. 지금은 건물은 남아 있지 않고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의 명소로는 시오미자카汐見坂, 바이린자카梅林坂가 있다.

<동쪽 니노마루>
<정원으로 바뀐 니노마루 고텐이 있던 지역>
<바이린자카梅林坂 매화나무>
<히라카와몬 안쪽 니노마루 해자>
<기쿄몬桔梗門 안쪽 니노마루 해자>
<후지미망루富士見櫓 앞 니노마루 성벽과 해자>
<기쿄몬桔梗門 앞 니노마루 해자>
<렌지타카미에蓮池巽三重櫓 망루 터>
<니노마루 서쪽 성벽과 해자>

혼마루本丸

혼마루는 일본 성의 핵심이 되는 공관이다. 원래는 총지휘부가 머무는 최후의 방어공간이지만 에도시대에는 집무공간이 정청과 가족들의 생활공간이 같이 조성되었다. 에도성 마루는 원래 있던 해자를 메워 확장하여 지방 다이묘의 성에 비해 상당히 넓은 편이다. 이곳에는 혼마루고텐本丸御殿 하여 많은 건물들이 들어섰다. 중국이나 조선의 궁궐과 같은 역할을 했던 곳이다.

<혼마루本丸>

혼마루 출입문으로는 정문에 해당하는 중작문中雀門, 나카노몬中之門, 시오미자카몬汐見坂門, 상매림문上梅林門, 북길교문北桔橋門 등이 있다. 문루는 남아 있지 않고 석축만 볼 수 있다. 그 중 중작문이 정문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이며, 앞쪽에 중지문을 두어 전체적으로 고구치虎口를 형성하고 있다. 고구치는 앞쪽에 성문高麗門을 두고 안쪽에 2층 문루가 있는 노문櫓門을 두고 있다.

<나카노몬中之門 성문터>
<안쪽에서 본 모습>

혼마루로 들어가는 성문은 옹성과 비슷한 형태로 되어 있다. 앞쪽문은 나카노몬中之門이라 하며 성문 안쪽에 경비병력이 상주하는 건물인 오오반소大番所이 있다.

<오오반소大番所>
<오오반소와 중작문 사이>
<중작문 성문 터와 서원출書院出망루 터>
<안쪽에서 본 모습>

중작문에는 어서원御書院 망루와 서원출書院出망루가 방어력을 강화하였다.

<어서원御書院 망루 터>
<중작문 노문 터>
<안쪽에서 본 모습>

혼마루는 일본 성에 중심이 구역이다. 에도성은 쇼군과 가족들이 거처하면서 집무를 보는 공간이다. 혼마루에는 혼마루어전本丸御殿이라 하여 많은 건물들이 있었는데, 에도시대 궁궐과 같은 역할을 했던 공간이다. 지금은 천수각이 있었던 자리 외에는 남아 있는 건물이 거의 없다.

<넓은 정원으로 바뀐 혼마루>

마츠노오로카松の大廊는 에도성 내에 있던 복도 중 하나이다. 옛 기록에 따르면 전체 길이 약 50m, 폭 4m의 다다미가 깔린 복도가 있었다고 한다. 복도에는 소나무와 새千鳥가 그려져 있어 마츠노오로카松の大廊로 불렸다고 한다

<마쓰노오로카 터松の大廊下跡>
<용도가 알려지지 않은 석실>
<성벽 안쪽>

천수대天守台는 혼마루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천수대는1683년에 지어졌다. 외관 5층, 높이 58m의 건물이었다. 그 후 화재로 소실된 후 복원되지 않고 건물터만 남아 있다.

<천수대天守台>
<오른쪽에서 본 모습>
<천수대 오르는 길>
<천수대 석축>
<천수대 오르는 길>
<천수대 정성부>
<정상부 석축>
<기타도라시몬北桔橋門 방향>

혼마루는 약 12만㎡ 의 넓은 공간으로 천수대 외에 쇼군과 가족들이 거처하면서 집무를 보던 많은 건물들이 있었다.

<혼마루고텐本丸御殿>
<옆에서 본 모습>
<천수대 모형>
<기타도라시몬北桔橋門 주변>

나카노몬中之門 동쪽으로는 성문으로 시오미자카몬汐見坂門, 상매림문上梅林門이 있다. 성문 옆과 요지에는 태소전台所前망루, 시오미汐見망루 등의 망루가 있으며, 니노마루와 성벽 사이에 큰 해자가 있다.

<태소전台所前 망루 터>
<태소전 망루와 시오미자타몬 사이 성벽>

시오미자카汐見坂는 혼마루 동쪽에 있는 니조마루와 연결되는 출입문이다. 시오미자카가 지어졌을 당시에는 도쿄만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경치좋은 곳이었다고 한다.

<시오미자카 주변 성벽>
<시오미자카>
<시오미자카에서 내려다 보이는 해자>
<시오미자카몬汐見坂門>
<안쪽에서 본 모습>
<망루 아래 성벽>
<바이린자카와 시오미자카 사이 성벽>

바이린자카梅林坂는 니노마루에서 혼마로를 출입하는 경사로 있다. 이곳에는 15세기에 매화나무를 심었다고 해서 매화나무경사로라고 불렀다. 매화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바이린자카梅林坂>
<망루 아래 성벽>
<가미바이린몬上梅林門>
<안쪽에서 본 모습>
<망루 아래 성벽>
<이어지는 성벽>
<시모바이린몬下梅林門, 망문櫓門 터>
<시모바이린몬下梅林門, 성문高麗門 터>
<성문 옆 해자>
<성문과 해자>
<기타도라시몬北桔橋門 방향으로 연결되는 혼마루 성벽과 해자>
<기타도라시몬 왼쪽 성벽과 해자>

혼마루 천수대 뒷편에는 넓은 해자가 있고, 지금은 도로가 관통하고 있다. 혼마루 성벽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오십삼간망루五十三間櫓라는 큰 규모의 망루를 두고 있다.

<오십삼간망루五十三間櫓 터>

혼마루 천수대와 연결되는 기타도라시몬은 혼마루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넓고 깊은 해자를 건너는 나무다리를 이용해서 출입했던 것으로 보인다. 나무다리는 유사시에 위로 솟아오르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성벽이 바닥에서 20m 정도 높게 솟아 있고 해자가 넓어 다른 성문과는 달리 망문櫓門이 없고 단순한 성문만 있다. 혼마루를 지키는 중요한 성문으로 여겨졌다.

<기타도라시몬>
<해자를 건너는 길>
<혼마루에서 본 모습>
<기타도라시몬 오른쪽 성벽과 해자>

혼마루와 황거가 있는 서쪽 공간 사이에는 넓은 해자가 있으며 성벽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성벽 중간에는 감시용으로 보이는 건물인 후지미다문로富士見多聞가 있다. 앞쪽에는 에도성을 대표하는 망루인 후지미망루가 있다.

<혼마루와 황거 사이 성벽과 해자, 하스이케보리蓮池濠>
<후지미다문로>
<혼마루에서 본 모습>
<내부>
<성벽>
<후지미 망루>
<후지미 망루 뒷편>

니시노마루西ノ丸

에도성 니시노마루西ノ丸는 혼마루 서쪽에 있는 지역을 말하며 해자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에도시대 초기에는 차를 마시는 다실 등이 있는 창덕궁 후원같은 공간이었는데 점차 니노마루와 비슷한 성격을 갖튼 건물들이 들어섰다. 19세기 메이지유신 이후 쿄토에 있던 천황이 에도성으로 옮겨오면서 이곳에 황거가 자리잡게 되었다. 출입문으로는 사카시타몬坂下門, 니시마루대수문西丸大手門, 니시마루서원마에몬西丸書院前門 등이 있다.

<니시노마루西ノ丸와 사카시타몬坂下門>

니시노마루西ノ丸에서 아래 지역으로 내려가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사카시타몬坂下門이라 부른다. 앞쪽에 있던 성문高麗門은 남아 있지 않고 망루가 있는 노문櫓門만 남아 있다. 앞쪽에는 해자와 나무다리가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황거 정문처럼 사용하고 있다.

<사타가시몬坂下門>
<사타가시몬 오른쪽 성벽과 해자>
<사타가시몬 왼쪽 성벽>
<서쪽으로 이어지는 성벽과 해자>
<니시노마루와 광장>
<니주바시다리二重橋와 사타가시몬 사이 성벽과 해자>
<니시마루 서원 마에몬西丸書院前門 앞 해자와 주변 서벽>
<니주바시다리 주변 성벽>
<서쪽으로 이어지는 해자와 성벽>
<니시마루 오테몬西丸大手門>
<니주바시 다리>
<황거 서쪽 니시마루 서원 마에몬西丸書院前門 >
<니주바시 다리 안쪽 해자>
<후시미야구라 망루伏見櫓>
<안쪽에서 본 니주바시 다리>

니시노마루는 19세기 메이지유신 이래 일본 천황이 머물고 있는 궁궐에 해당하는 공간이다. 메이지 천황은 1868년 교토에서 도쿄로 옮겨오면서 이곳을 황거로 삼았으며, 1988년 메이지궁전이 완공되었다. 1945년 태평양 전쟁 때 공습으로 소실된 후 1955년 이후 재건하기시작하여 1968년 현재의 모습으로 완공되었다.

<황거 장화전長和殿>

우치쿠루와内曲輪

우치쿠루와内曲輪는 에도성 산노마루와 니시노마루 바깥쪽에 있는 영역으로 성벽과 해자 등으로 구분된 공간을 말한다. 도쿄만을 매립한 서남쪽의 히비야 이리에日比谷入江, 기타노마루北ノ丸, 후키가미 교엔吹上御苑 등을 말한다. 모두 해자와 성벽으로 둘러져 있으며 넓은 공원을 형성하고 있다.

<히비야 해자 日比谷濠>

니시노 마루시타西ノ丸下는 원래 에도성 앞에 있는 바다였다. 에도시대에는 다이묘의 저택, 마굿간馬場 등이 있었지만 지금은 황궁 외원皇居外苑이라 하여 넓은 공원으로 바뀌었다.

<도쿄역에서 황거로 들어가는 길에 있는 히비야해자>
<히비야해자와 성벽>
<히비야해자와 성벽>
<에도성으로 들어가는 길>
<모퉁이로 이어지는 히비야해자>
<모퉁이 망루 터>
<북쪽으로 이어지는 히비야 해>
<축전교 다리에서 본 히비야 해자와 성벽>

축전교에서부터는 해자의 이름이 가이센보리凱旋濠로 바뀐다. 이곳에 에도성 우치쿠루와内曲輪를 출입하는 성문으로 사쿠라다몬桜田門이 남아 있다.

<사쿠라다몬으로 이어지는 가이센보리凱旋濠 해자와 성벽>
<사쿠라다몬에서 본 가이센보리凱旋濠 해자>

사쿠라다몬은 에도시대에 지어진 성붕이다. 이곳에서 이봉창 의사 사건이 있었다. 바깥쪽에 경시청이 위치하고 있어 일본에서는 은어로 경찰을 사쿠라다몬이라고 부리기도 한다.

<사쿠라다몬 성문高麗門>
<사쿠라다몬 노문櫓門>
<안쪽에서 본 모습>

사쿠라다몬에서부터 혼마루와 만나는 에도성 건문乾門까지는 니시노마루 바깥으로 대부분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후키아게 정원吹上御苑이라 부른다. 에도성 축성 후 다이묘 저택으로 조성되었으나 화재로 폐허가 된 후 숲으로 남아 있었다. 메이지시대 황거가 조성된 이후 골프장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나 1937년 정원으로 재건되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후키아게 정원吹上御苑>

사쿠라다몬 북쪽부터는 사쿠라다 해자桜田濠라 부르며 후키아게 정원吹上御苑 바깥쪽에 높은 성벽과 깊은 해자를 두고 있다.

<사쿠라다 해자桜田濠>
<사쿠라다몬과 해자>

공원 바깥쪽 언덕을 토성을 쌓은 것처럼 성벽으로 활용하고 있다.

<사쿠라다 해자桜田濠>
<야나기노이柳の井란 우물이 있던 곳>
<한조몬半蔵門으로 이어지는 해자>
<한조몬에서 보이는 해자와 성벽>
<해자너머로 보이는 울창한 숲>

한조몬半蔵門은 에도성 정문인 오테몬관 정반대의 위치에 있다. 원래는 다른 성문처럼 성문과 노문이 있는 형태였으나 지금은 바깥쪽 성문만 남아 있다. 황족들은 이곳으로 출입하기는 하지만 일반인의 통행은 허용되지 않는다.

<한조몬半蔵門>

이곳부터는 한조몬半蔵門해자라고 부르며, 에도성 건문까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조몬>
<한조몬 해자>
<성벽>
<한조몬 해자>

에도성 건문乾門은 니시노마루에 있는 황거와 연결되는 출입문이다. 황거에 거주하는 황족들이 사용하고 있는 출입문이다.

<에도성 건문乾門>

키타노 마루北ノ丸는 에도성 북쪽 우치쿠루와内曲輪 지역을 말한다. 지금온 키타노마루 공원으로 일반인에 상시 개방되어 있다. 바깥쪽에는 성벽과 해자가 남아 있으며 혼마루 사이에 도로가 관통하고 있다.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옛 근위사단사령부 건물같은 공공건물 등이 들어서 있다.

<옛 근위사단사령부 건물旧近衛師団司令部庁舎>
<도쿄 국립근대미술관>
<다케바시몬竹橋門 유적>

다케바시는 타케몬 바깥에 있던 다리이다. 대나무를 엮어 다리를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현재의 다리>
<북쪽으로 이어지는 해자>

<출처>

  1. 안내문, 도쿄 황거, 2025년
  2. 江戸城, wikipedia, 2025년
  3. 皇居外苑, wikipedia, 2025년
  4. 北の丸公園, wikipedia,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