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순종어차>와 <순종황후어차>이다. 일제강점기에 사용되었던 자동차로 유럽이나 미국에서 수입된 최고급 차량이었다. 일반 차량과 달리 좌석이 넓고 안락하게 설계된 리무진형 구조이며, 외부에서 내부가 잘 보이지 않도록 한 차폐성, 승하차가 편리하도록 한 넓은 문 구조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는 기존의 가마처럼 신분과 위엄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였다. 자동차는 일상 이동보다는 공식 행사, 궁궐 간 이동, 외국 사절 접견 등 의전적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었다. 왕실에서는 상황과 의식의 성격에 따라 전통적 권위를 강조할 때는 가마, 근대 국가 이미지를 보여줄 때는 자동차를 사용했다.


순종황제의 어차는 제너럴 모터스 캐딜락 리무진으로, 1918년경 제작된 7인승 차량이다. 목재 차체에 칠을 입히고 황금색 오얏꽃 장식과 비단 내부로 왕실의 위엄을 표현했다. 마차와 유사한 초기 자동차 형태를 지니며, 현재 전 세계에 약 20대만 남아 있는 희귀한 차량이다.



순종황제가 탔던 어차로 미국GM가 제작한 캐딜락 리무진이다. 7인승, 31.25마력, 8기통 엔진, 배기량 5,153cc로 연식은 1918년경으로 추정된다. 차체는 철재가 아닌 목재이고 외부는 칠향로 도장하였다. 차문에는 대한제국 황실의 문장인 황금색 오얏꽃 장식을 붙였고 내부는 오얏꽃 무늬의 황금색 비단으로 꾸며져 있다. 전체적인 형태가 마차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어 초기 자동차 모델의 특징을 보여준다. 세계적으로 20대만 남아 있다. (안내문, 고궁박물관, 2026년)
순정효황후의 어차는 다임러 리무진으로, 1914년경 제작된 7인승 차량이다. 목재 차체에 칠을 입히고 황금색 오얏꽃 장식과 비단 내부로 황실의 위엄을 드러냈다. 전 세계에 3대만 남아 있으며, 국내 최고(最古)의 자동차로서 순종 어차와 함께 자동차 발달사와 황실 생활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순종의 황후인 순정효황후)가 탔던 어차로 영국의 다임러사가 제작한 리무진이다. 7인승, 20마력, 4기통 엔진, 배기량 3,309cc로 연식은 1914년경으로 추정된다. 순종황제 어차와 같이 차체는 목재이고 외부는 칠로 도장하였다. 차문에는 대한제국 황실의 문장인 황금색 오얏꽃 장식을 붙였고 내부는 오얏꽃 무늬의 황금색 비단으로 마감했다. 세계적으로 3대만 남아 있고 국내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자동차로 순종황제 어차와 함께 자동차 발달사는 물론 황실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안내문, 고궁박물관, 2026년)
<출처>
- 안내문, 고궁박물관, 2026년
- 안내문, 고궁박물관, 2014년
- 구글 Gemini 3 Flash 응답 내용 (2026.04.27 확인)
- OpenAI, <ChatGPT (GPT-5)>의 답변, 2026년 4월 27일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