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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갤러리] 터너, 컨스터블 그리고 코로(Turner, Constable and Corot)

40번째 전시실은 <터너, 컨스터블 그리고 코로(Turner, Constable and Corot)>는 주제로 19세기 중반 이전 터너, 컨스터블, 코로의 풍경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터너와 컨스터블은 영국을 대표하는 풍경화 거장이다. 17세기 클로드 로랭이 구축한 ‘이상적 풍경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야외로 나가 빛과 날씨 변화를 직접 관찰해 담아낸 초기 야외 스케치 기법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카미유 코로(Camille Corot)와 함께 프랑스 바르비종파와 인상파로 넘어가는 다리 역할을 했다.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J.M.W. Turner)의 <전함 테메레르(The Fighting Temeraire, 1839년)>이다.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 중 하나이자 영국 지폐를 장식했던 그림이다. 트라팔가 해전에서 넬슨 제독의 승리를 이끈 영웅적인 범선 ‘테메레르호’가 수명을 다하고 해체되기 위해 템스강을 따라 끌려가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전함 테메레르(The Fighting Temeraire, 1839년),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J.M.W. Turner)>

《전함 테메레르(The Fighting Temeraire)》는 나폴레옹 전쟁(1803~1815) 당시 활약했던 노련한 군함 테메레르호의 마지막 항해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1838년 영국 해군에서 매각된 테메레르호는 켄트의 셰어니스(Sheerness)에서 런던 남부 로더히스(Rotherhithe)의 선박 해체업자 조선소까지 템스강을 거슬러 예인되었다. 터너는 석양을 배경으로 유령처럼 희미하게 보이는 노후한 군함과, 그 옆에서 이를 끌고 가는 현대적인 증기 동력 예인선을 대조적으로 표현했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J. M. W. Turner)의 〈폴리페모스를 조롱하는 율리시스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Ulysses deriding Polyphemus – Homer’s Odyssey, 1829)>이다. 동쪽 지평선에서 솟아오르는 찬란한 일출의 빛과 수평선의 강렬한 붉은색, 황금색 조화는 단순한 배경을 넘어 극적인 신화적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터너는 웅장한 풍경과 대기 효과를 신화적 서사 중심에 놓음으로써 풍경화와 역사화의 경계를 허물었다.

〈폴리페모스를 조롱하는 율리시스 –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Ulysses deriding Polyphemus – Homer’s Odyssey, 1829),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J. M. W. Turner)>

전설적인 그리스 영웅 율리시스(Ulysses, 오디세우스)와 그의 부하들이 외눈박이 거인 폴리페모스(Polyphemus)에게 붙잡혀 있던 섬을 떠나 항해하고 있다. 배 위에서 붉은 옷을 입은 율리시스는 폴리페모스의 눈을 멀게 할 때 사용했던 횃불을 높이 들어 올리고 있다. 폴리페모스는 왼쪽 산속에 쓰러져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배 앞쪽에는 바다의 님프들(sea nymphs)이 모여 있고, 강렬한 색채의 태양은 태양신 아폴론의 말들이 끌어 올리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J. M. W. Turner)의 <비, 증기, 그리고 속도 — 대서부 철도 (Rain, Steam, and Speed – The Great Western Railway, 1844)>이다. 폭우와 증기기관차의 연기가 엉켜 형체가 모호해지는 대기 효과 속에서 관객을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기차의 속도감을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비, 증기, 그리고 속도 — 대서부 철도 (Rain, Steam, and Speed – The Great Western Railway, 1844),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J. M. W. Turner)>

비가 내리는 가운데, 증기기관차가 메이든헤드(Maidenhead)에서 템스강을 가로지르는 철교를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다. 기차 앞쪽 선로에는 이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산토끼 한 마리가 달리고 있다. 강에는 작은 배가 떠 있고, 오른쪽에는 말이 끄는 쟁기가 보인다. 터너는 새로운 산업시대의 증기 동력을 말의 힘과 인간의 노동력과 대조하고 있다. 그는 철도가 상징하는 현대성과 자연의 힘을 포착하는 동시에, 비와 안개가 뒤섞인 대기의 효과를 물감으로 표현하는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의 〈조슈아 레이놀즈 경의 추모비(Cenotaph to the Memory of Sir Joshua Reynolds, 1833-36)>이다. 컨스터블의 후원자이자 예술 애호가였던 조지 버몬트 경의 저택 콜레오턴 홀의 정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울창한 가로수길이 가을빛으로 물들어 있으며,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서늘한 빛과 그늘이 신비롭고 묵직한 감정을 자아내고 있다.

〈조슈아 레이놀즈 경의 추모비(Cenotaph to the Memory of Sir Joshua Reynolds, 1833-36),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

수집가 조지 보몬트 경(Sir George Beaumont, 1753~1827)은 레스터셔에 있는 자신의 저택 콜리턴 홀(Coleorton Hall) 정원에 위대한 영국 화가 조슈아 레이놀즈 경(Sir Joshua Reynolds)을 기리는 이 기념물을 세웠다. 양쪽에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거장 미켈란젤로(왼쪽)와 라파엘로(오른쪽)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보몬트는 자신이 존경했던 다른 인물들을 위한 기념물도 계획했으며,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William Wordsworth, 1770~1850)가 비문을 작성했다. 보몬트는 화가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의 후원자이자 스승 역할을 한 인물이었으며, 내셔널 갤러리의 최초의 주요 후원자이기도 했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의 <건초 마차(The Hay Wain, 1821)>이다. 마차 한 대가 서포크와 에식스 경계에 위치한 스토어강(River Stour)을 건너는 순간을 표현하고 있다. 그의 자갈과 물빛 표현 기법은 들라크루아와 바르비종 파, 더 나아가 훗날 프랑스 인상주의의 출범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다.

<건초 마차(The Hay Wain, 1821),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

이 작품은 에식스(Essex)와 서퍽(Suffolk)의 경계를 이루는 스투어강(River Stour) 주변의 농촌 풍경을 그린 것이다. 제목에 등장하는 ‘웨인(wain)’은 얕은 물속으로 들어서고 있는 말이 끄는 짐마차를 가리킨다. 멀리 들판에서는 사람들이 농사일을 하고 있다. 왼쪽에 보이는 붉은 지붕의 건물은 ‘윌리 로트의 집(Willy Lott’s House)’으로 알려진 건물이며, 오른쪽의 담장은 화가의 아버지가 소유하고 운영했던 플랫퍼드 밀(Flatford Mill)의 담장이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의 <옥수수밭(The Cornfield, 1826)>이다. 잉글랜드 서퍽주 펜티클 휨(Fen Lane) 지역에서 대덤(Dedham) 방향으로 이어지는 오솔길과 농경지를 모델로 재구성되었다.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어두운 숲길과 황금빛 밭에 대비를 이루며, 맑은 여름날의 온기와 시원한 그늘의 청량함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컨스터블은 자연과 인간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평화롭고 이상적인 영국의 전원 풍경을 화폭에 보존하고자 했다.

<옥수수밭(The Cornfield, 1826), 존 컨스터블(John Constable)>

이 풍경은 컨스터블이 어린 시절 이스트 버그홀트(East Bergholt)의 집에서 데덤(Dedham)의 학교까지 걸어 다니던 길을 바탕으로 그린 것이다. 멀리 보이는 마을과 교회는 실제 풍경이 아니라 컨스터블이 상상하여 그려 넣은 것이다. 컨스터블의 친구들과 그의 작품을 좋아했던 사람들이 《옥수수밭(The Cornfield)》을 구입하여, 그가 세상을 떠난 뒤인 1837년 내셔널 갤러리에 기증했다. 이 작품은 컨스터블의 그림 가운데 최초로 내셔널 갤러리 소장품이 된 작품이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카미유 코로(Jean-Baptiste-Camille Corot)의 <하루의 네 시기(The Four Times of Day, 1858년)>이다. 아침부터 밤까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빛과 분위기를 4편의 연작 캔버스에 담아낸 프랑스 근대 풍경화이다. 연작을 통한 시간과 빛의 변화 추적은 모네의 ‘건초더미’, ‘수련’ 연작에 직접적인 영감을 주었다.

연작 중 〈아침(Morning)〉이다. 지평선 너머로 동이 터 오르며 수평선 부근이 주황빛으로 은은하게 물들고 있고, 동이 트는 햇살을 배경으로 우뚝 선 나무들의 실루엣과 활기찬 아침 기운이 묘사되어 있다.

<아침(Morning), 하루의 네 시기(The Four Times of Day, 1858년),카미유 코로(Jean-Baptiste-Camille Corot)>

연작 중 〈한낮(Noon)〉이다. 태양이 하늘 높이 떠 있어 맑고 푸른 하늘이 드러나며, 나뭇잎 사이로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 화면 아래쪽에는 그늘 아래 오솔길에서 작업하거나 쉬고 있는 인물의 모습이 담겨 있어 가장 밝고 평화로운 낮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한낮(Noon), 하루의 네 시기(The Four Times of Day, 1858년),카미유 코로(Jean-Baptiste-Camille Corot)>

연작 중 〈저녁(Evening)〉이다. 화면 아래쪽 호수 위에 작은 배를 탄 인물들과 물가에 서 있는 인물, 그리고 해가 지면서 노을빛으로 물드는 고요하고 서정적인 저녁의 대기 분위기가 묘사되어 있다.

<저녁(Evening), 하루의 네 시기(The Four Times of Day, 1858년),카미유 코로(Jean-Baptiste-Camille Corot)>

연작 중 〈밤(Night)〉이다. 화면 중앙 높은 건물 뒤로 달이 차분하게 떠 있고, 어두운 달빛 아래 솟아 있는 나무들과 길을 걸어가는 인물의 모습이 담겨 있어 정적이고 고요한 밤의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밤(Night), 하루의 네 시기(The Four Times of Day, 1858년),카미유 코로(Jean-Baptiste-Camille Corot)>

코로는 이 네 점의 그림을 단 일주일 만에 제작했으며, 퐁텐블로에 있는 화가 알렉상드르 가브리엘 드캉(Alexandre-Gabriel Decamps, 1803~1860)의 작업실을 장식하기 위한 것이었다. 네 개의 패널은 아침의 빛에서 별이 가득한 밤까지, 하루 동안 변화하는 빛의 모습을 따라간다. 각각의 화면은 키가 크고 우아하게 뻗은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다. 이 작품들은 훗날 영국 화가 프레더릭 레이턴 경(Frederic, Lord Leighton, 1830~1896)의 소유가 되었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영국의 화가 J. M. W. 터너(1775~1851)와 존 컨스터블(1776~1837)은 자연의 진실한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순간적으로 변화하는 빛의 효과와 날씨의 상태를 포착했습니다. 그들은 클로드(1604/5?~1682)가 그린 이상화된 풍경과, 17세기 네덜란드 풍경화가들의 직접적인 자연 관찰에서 모두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선례는 이후 프랑스 화가 장바티스트카미유 코로(1796~1875)와 같은 후대의 화가들에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터너, 컨스터블, 코로는 모두 이상적인 풍경을 창조하는 고전주의적 전통과 야외에서 직접 스케치하는 플레네르(plein-air) 작업 방식을 결합했습니다. 런던에서 태어난 터너는 14세에 왕립 미술원 학교(Royal Academy Schools)에 입학했습니다. 1815년 나폴레옹 전쟁이 끝난 뒤에는 유럽 각지를 여행하며 풍경화와 해양 풍경화를 그릴 수 있었습니다. 이후 그는 〈전함 테메레르〉와 〈비, 증기, 속도〉 같은 작품을 통해 변화하는 근대 세계를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들에는 돛과 말의 힘으로 움직이던 시대가 석탄을 연료로 하는 산업시대에 의해 대체되어 가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컨스터블은 서퍽(Suffolk)의 이스트 버골트(East Bergholt)에서 성장했으며, 평생 동안 고향 주변의 풍경을 그렸습니다. 그는 이 지역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농촌 풍경을 작품에 기록했습니다. 코로는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루앙(Rouen)에서 수학한 뒤 유럽 각지를 여행했습니다. 그는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섬세한 변화와 표현에 깊이 몰두했습니다. 컨스터블, 코로, 터너는 모두 19세기 후반 프랑스 풍경화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36번째 전시실은 영국의 대표적 풍경화가 J.M.W. 터너(J.M.W. Turner)의 유산과 작품들을 중심으로 전시하는 공간이다.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작품을 영국 국민에게 유산으로 기증했다. 터너는 자신이 깊이 존경했던 프랑스 화가 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 1600~1682)의 특정 작품 두 점 옆에 자신의 작품 두 점을 전시한다는 조건이었다.

<36번째 전시실>

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의 1648년작 <방앗간(The Mill, 1648)>이다. 실제 자연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연출된 장면이다. 부드러운 햇살이 수면과 먼 산, 하늘에 쏟아지는 대기감을 섬세하게 그렸으며, 이러한 은은한 빛의 묘사는 후대 화가인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J.M.W. Turner) 등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다.

<방앗간(The Mill, 1648), 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

창살이 있는 창문 너머로는 푸른 하늘만이 보인다. 돌로 된 창턱에 흩어져 있는 짚 조각과 벽에 박힌 쇠사슬 고리는 이곳이 감옥임을 연상시킨다. 창살 바로 너머에 걸린 섬세한 거미줄은 갇혀 있다는 느낌을 더욱 강화한다. 어두운 실내와 밝은 외부의 강한 대비는 육체적·정신적 차원에서의 구속과 자유 사이의 긴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의 <시바 여왕의 승선이 있는 항구(Seaport with the Embarkation of the Queen of Sheba, 1648년)>이다. 화면 수평선 중앙 근처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가 바닷물 표면에 반사되며 퍼져나가는 유기적인 빛의 표현이 특징이다. 고대 로마 스타일의 웅장한 궁전과 기둥 코린트 양식 구조물이 대칭을 이루며 중후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시바 여왕의 승선이 있는 항구(Seaport with the Embarkation of the Queen of Sheba, 1648년), 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

왕관을 쓰고 붉은 옷을 입은 시바의 여왕이 예루살렘의 솔로몬 왕을 만나기 위해 길을 나서고 있다. 이 이야기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내용이지만, 성경에서는 그녀가 사막을 가로질러 여행한 것으로 묘사된다. 이 작품은 1648년 부용 공작(duc de Bouillon, 1605~1652)의 의뢰로 제작되었으며, 가까이에 걸려 있는 《이삭과 리브가의 결혼이 있는 풍경》(‘방앗간’, The Mill)과 한 쌍을 이루도록 제작되었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J.M.W. Turner)의 <안개를 뚫고 올라오는 태양(Sun Rising through Vapour, 1807년 이전)>이다. 동틀 녘 해안가에서 안개와 수증기를 머금은 아침 햇살이 번지는 가운데, 해변에서 생선을 다듬고 거래하는 어부들과 바다 위의 범선들을 표현하고 있다. 어민들의 소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배치하여 사실감을 살렸다.

<안개를 뚫고 올라오는 태양(Sun Rising through Vapour, 1807년 이전),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J.M.W. Turner)>

이 작품은 희미한 햇빛을 반사하며 고요하게 펼쳐진 바다와, 그와 대조되는 분주한 어촌의 풍경을 보여준다. 어부들은 해변에 끌어올려 놓은 배에서 잡은 물고기를 내리고 있다. 일부는 잡은 것을 먹고 있고, 다른 이들은 판매할 생선을 손질하고 있다. 터너는 유언에서 이 작품을 《카르타고를 건설하는 디도(Dido building Carthage)》와 함께 프랑스 화가 클로드(Claude, 1604/5?~1682)의 작품들과 나란히 걸도록 지정했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J.M.W. Turner)의 <히로와 레안드로스의 이별(The Parting of Hero and Leander, 1837년 이전)>이다. 이별을 고하는 두 연인을 전경 아래쪽 어둠 속에 작게 표현했다. 인물보다는 거대한 자연과 빛, 비극적 분위기 자체가 서사를 이끌고 있다.

<히로와 레안드로스의 이별(The Parting of Hero and Leander, 1837년 이전), 조셉 말로드 윌리엄 터너(J.M.W. Turner)>

매일 밤 레안드로스(Leander)는 연인 헤로(Hero)를 만나기 위해 헬레스폰토스 해협을 헤엄쳐 건넜다. 헤로는 아프로디테의 사제였다. 터너의 작품에서는 두 연인이 물가의 어둠 속에 서 있다. 그들 위쪽에는 날개 달린 푸토(putto)가 등불을 들고 있으며, 큐피드가 들고 있는 횃불과 등불은 레안드로스가 헤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길을 밝혀주는 역할을 한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어느 날 밤 등불의 불이 꺼지고 레안드로스는 물에 빠져 죽는다. 헤로는 그의 죽음을 뒤따르기 위해 탑에서 몸을 던져 목숨을 끊는다. 여기서 멀리서 몰려오는 폭풍은 앞으로 닥칠 비극을 암시하며, 작품 전체에 불길하고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더한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유명한 영국 풍경화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1775~1851)는 세상을 떠나면서 자신의 작품을 영국 국민에게 유산으로 기증했습니다. 여기에는 유화 약 300점과 스케치 및 수채화 약 3만 점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는 당시까지 내셔널 갤러리에 기증된 작품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기증이었습니다. 현재 이 작품들의 대부분은 테이트 브리튼(Tate Britain) 소장품으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터너는 자신이 깊이 존경했던 프랑스 화가 클로드 로랭(Claude Lorrain, 1600~1682)의 특정 작품 두 점 옆에 자신의 작품 두 점을 전시한다는 조건으로 기증했습니다. 두 화가는 모두 풍경과 미묘하게 변화하는 빛의 효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터너는 자신에게 영감을 준 클로드의 작품과 자신의 작품이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원문출처: 내셔널갤러리 현장 안내문, 한국어 번역: ChatGPT, 2026년) 

<출처>

  1. 안내문, The National Gallery, 2026년
  2. The National Gallery, London 공식 홈페이지 (https://www.nationalgallery.org.uk/), 2026.9.21. 검색
  3. ‘National Gallery’, wikipedia, 2026년
  4. 구글 Gemini 3 Flash 응답 내용 (2026.09.21 확인)
  5. OpenAI, <ChatGPT (GPT-5.3)>의 답변, 2026년 9월 21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