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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대청봉(해발 1,707 m), 무너미고개~소청봉~중청봉~대청봉

설악산(雪嶽山)은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산으로 암석으로 이루어진 지형이 풍화작용 등으로 깎여 금강산과 함께 뺴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설악산을 대청봉(해발 1,707 m)를 주봉으로 하고 있으며, 공룡능선.화채능선,서북능선 등 여러 능선들이 뻗어 내려가고 있으며, 가야동계곡, 천불동계곡, 구곡담계곡 등 많은 계곡들이 있다.

설악산 주봉인 대청봉은 그 높이가 높기도 하지만 속초, 양양, 인제, 고성 등 넓은 지역을 포함하기때문에 오르기가 쉽지 않다. 한계령 아래 오색약수터에서 오르는 탐방로가 힘들지만 가장 가까운 길이며, 외설악 천불동계곡과 내설악 수렴동.구곡담계곡을 통해서도 오를 수 있다. 쉽게 오를 수 없기때문에 탐방객들이 묵을 수 있는 대피소가 여러곳에 마련되어 있으며 그 중 소청봉대피소와 중청대피소가 대청봉에서 가깝고 소청봉 아래 봉정암에서도 대청봉을 오를 수 있다.

<무너미고개에서 보이는 대청봉>

천불동계곡 끝자락인 무너미고개에서 올려다 보이는 설안산 주봉인 대청봉이다. 그 옆으로 중청봉, 소청봉이 보인다.

<무너미고개에서 내려다 보이는 천불동계곡>

<북쪽 공룡능선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들>

<무너미고개에서 보이는 가야동계곡>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사이에 형성된 계곡으로 내설악 수렴동대피소에서 구곡담계곡과 만나 영실천이 되어 인제 용대리로 흐른다.

<무너미고개 너머 가야동계곡에 있는 희운각대피소>

<공룡능선과 수렴동 계곡>

가야동계곡을 넘어 소청봉을 오르는 탐방로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다. 멀리 속초시와 동해바다가 보인다.

<수렴동계곡과 남쪽편 화채능선>

소청봉 아래 탐방로 중간에서 보이는 풍경이다.

<북쪽으로 보이는 공룡능선>

<대청봉 아래 3번째 봉우리인 소청봉>

내설악 봉정암으로 연결되는 분기점이다.

<봉정암으로 내려가는 탐방로>

아래로 용아장성과 내설악이 내려다 보인다.

<반대편 외설악 방향>

수렴동계곡 주위 봉우리들이 발아래로 보인다.

<중청봉 아래 중청대피소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는 길>

<아래쪽으로 보이는 중청대피소와 중청봉>

<대청봉 정상 표지석>

<대청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외설악>

산줄기가 화채능선과 공룡능선으로 이어진다.

<봉정암에서 올려다 보이는 소청봉과 중청봉>

<봉정암에서 보이는 공룡능선>

<공룡능선 남쪽편 용아장성>

<출처>
1.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