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에 있는 단군전이다. 단군의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일제강점기 구월산 삼상사에 있던 영정을 이종철이라는 사람이 고향으로 옮겨와 전각을 세우고 모셨다고 한다. 해방 이후 1957년 지역민들이 힘을 모아 현재의 위치로 옮겨왔다고 한다. 단군전은 앞면 3칸의 크지 않은 규모의 사당이다.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서린공원 내에 있는 단군전>
황해도 구월산 삼상사에 있던 단군 영정을 옮겨와 모시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단군전 사당>
<단군전 앞 단군상>
<단군전 앞에 있는 3.1운동 기념비>
<단군전이 있는 해남 서린공원>
<서린공원에 있는 울창한 고목들>
팽나무를 비롯한 수령 200~300년 된 고목들이 있다.
<출처>
- 위키백과,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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