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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 호룡곡산 해안 탐방로

인천 무의도 호룡곡산(해발 244 m)은 섬 남쪽에 있는 작은 산으로 무의도 최고의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다. 호룡곡산 아래 해안은 오랜 세월 파도가 깎아서 만든 기암절벽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며, 그 아래에 길이 1 km에 이르는 넓은 모래사장이 있는 하나개 해수욕장이 있다. 최근에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해안을 따라서 탐방로가 설치되어 손쉽게 기암절벽의 뺴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무의도(舞衣島)는 인천시 중구 영종도 남쪽에 있는 섬으로 북쪽에는 국사봉, 남쪽에는 호룡곡산(245 m)이 있으며 동서 길이 3 km, 남북 길이 5 km 정도이다. 섬의 남쪽에는 소무의도, 서쪽에는 실미도 북쪽에는 잠진도와 용유도가 있다. 예전에는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야 했으나 2019년 이후 무의대교가 완공되면서 자동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무의도 호룡곡산 아래 해안>

오랜세월 파도가 바위를 깎아 해식동굴 등 지형과 다양한 형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무의도 해상탐방로가 시작되는 하나개 해수욕장 드라마세트장>

<탐방로>

드라마세트장에서 개천이 바다로 흘러드는 지점에 탐방로를 설치하여 접근이 쉽게 만들었다. 작은 고개를 넘으면 탐방로를 따라서 해안절벽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탐방로>

<파도가 깍아서 만든 다양한 풍경들>

<하나개 해수욕장>

탐방로에서 보이는 하나개 해수욕장. 해안을 따라 1 km에 이르는 넓은 모래사장이 형성되어 있다.

<탐방로 첫번째 명소인 사자바위>

<사자바위 뒷편 절벽>

해안 절벽 위로 울창한 소나무숲이 빼어난 경치를 만들어 낸다.

<빼어난 해안 절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만물상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절벽>

<만물상 아래 해안에 남아 있는 바위들>

<바위가 갈라져 해식동굴로 바뀌는 모습>

<바위가 많이 갈라져 해식동굴이 많이 형성된 부분>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

<해안 절벽. 위에 해넘이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불독바위라 불리는 바위>

<크고 작은 섬처럼 생겨 총석정이라 불리는 바위들>

<다양한 형상을 하고 있는 해안의 바위들>

<탐방로 끝부분으로 이어지는 탐방로>

<탐방로 끝부분 해안 절벽>

<탐방로 끝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해안>

<탐방로 뒷편 절벽위로 이어지는 탐방로>

<뒷편으로 보이는 호룡곡산>

<절벽 위로 이어지는 탐방로. 일몰 장면에 아름다운 길이다.>

<절벽 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탐방로와 하나개 해수욕장>

<해안 절벽 위에 있는 해넘이 명소>

<멀리 보이는 탐방로 끝부분>

<절벽 위로 이어지는 길>

<숲길에서 보이는 일몰>

<탐방로 너머로 보이는 일몰>

<소나숲 너머로 보이는 풍경>

<해안 탐방로 끝부분>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

<출처>

  1. 대한민국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