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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 홋카이도 개척촌] 구 다케이 상점 양조부, 일본 양조장 건물

일본 삿포로시 홋카이도 개척촌에 있는 ‘구 다케이 상점 양조부(旧武井商店酒造部)’이다. 삿포로 서쪽 60km 떨어진 후루오군(古宇郡) 토마리무라(泊村)에 있었던 양조장 건물이다. 이곳에서 해상운송업을 하던 집안에서 1886년에 세운 건물이다. 총면적 178평의 큰 2층 목조 건물이다. 앞쪽에는 손님을 접대하고 가족이 생활하던 공간이 있고, 뒷편에 큰 규모의 공장과 창고가 있다. 일본에서 청주를 제조하던 양조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구 다케이 상점 양조부(旧武井商店酒造部)>

<왼쪽 마당>

<현관 안쪽 복도와 계단>

<통로로 사용되는 안마당>

<손님을 접대하는 큰 방>

<작은 신사인 가미다나(神棚)>

<생활공간인 부엌과 작업공간인 안마당>

<부엌 앞 식사를 하는 마루방>

<부엌>

<안마당에 있는 수레>

<뒷마당에서 본 모습>

<작업장 뒷편>

건물 뒷편은 오른쪽에는 양조장으로 사용된 넓은 공장 건물이 있다. 내부에는 일본 청주(사케)를 만드는데 사용된 술통을 비롯하여 여러 도구들을 볼 수 있다.

<건물 오른쪽 뒷편에 있는 공장>

<공장 내부>

<크고 작은 술통과 도구들>

<술통과 도구들>

<술통들>

<큰 술통>

<술통과 물통들>

<완성된 제폼을 담는 술통>

<공장 출입문>

건물 뒷편에는 창고로 사용된 건물이 있다.

<뒷편 창고 건물>

<전시장으로 사용중인 창고 내부>

<일본 청주(사케)>

<옛 상표>

구 다케이 상점 양조부(旧武井商店酒造部)
이 건물은 가야누마에서 석탄 하역, 해상운송업을 경영하고 있었던 다케이 집안이 1886년경에 세운 건물이다. 양조업은 9년 후인 1895년경부터 시작되었고 오랫동안 사랑받은 청주 ‘마쓰노쓰유’와 ‘다마노카와’는 전시 하의 통제로 양조 중지 명령이 내려진 1944년까지 계속되었다. (한국어판 가이드, 홋카이도 개척촌, 2023년)

<출처>

  1. 한국어판 가이드, 홋카이도 개척촌, 2023년
  2. 홈페이지, 野外博物館 北海道開拓の村, 2023년

* 옛 소재지: 古宇郡泊村大字茅沼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