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삿포로시 홋카이도 개척촌에 있는 ‘구 오타 장제소(旧太田装蹄所)’이다. 삿포로 도심에 있던 말발굽을 수리하던 장제소를 재현한 건물이다. 20세기 초에 지어진 건물로 총면적 26평의 목조 단층 건물이다. 내부는 작업장, 손님 대기하는 방, 거실, 부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 오타 장제소(旧太田装蹄所)>
<앞에서 본 모습>
<내부 거실>
<손님이 기다리던 방>
구 오타 장제소(旧太田装蹄所)
1924년부터 1945년까지 삿포로 시가지에서 에베쓰 방면으로 연결된 간선도로 변에서 말굽수리업소인 장제소를 재현하였다. 판잣집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졌던 장제소는 말이 물자 운반과 농경의 중심이었던 시대에는 어느 도시나 마을에 가든지 찾아볼 수 있었던, 말굽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직종이었다. (한국어판 가이드, 홋카이도 개척촌, 2023년)
<출처>
- 한국어판 가이드, 홋카이도 개척촌, 2023년
- 홈페이지, 野外博物館 北海道開拓の村, 2023년
옛 소재지: 札幌市中央区北1東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