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타루시에 있는 ‘구 오타루 창고(旧小樽倉庫)’이다. 1890~1894년에 처음 지어진 창고건물이다. 벽돌조 2층 사무소건물을 중심으로 양쪽에 석조 1층 창고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여러차례 증축을 거치면서 2개의 안뜰을 에워싼 형태를 하고 있다. 현재는 ‘오타루시 종합박물관 운하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오타루 운하가 보이는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화 ‘love letter’에도 등장했던 명소이다.
<구 오타루 창고>
<2층 벽돌조로 지어진 가운데 사무동 건물>
<가운데 건물>
<오른쪽 창고 건물>
<왼쪽 창고 건물>
<왼쪽 창고 건물>
<현재 출입문>
<옆에서 본 모습>
<위에서 본 모습>
<운하에서 본 모습>
구 오타루 창고, 오타루시 역사 건조물 13호
이로나이 거주지에 매립 직후에 세운 영업용 창고의 하나입니다. 오른쪽 정면 창고가 최초의 건설로서 증축을 거듭하여 2개의 안뜰을 에워싼 형태의 대창고가 되었습니다. 우진각 지붕 형태의 기와지붕으로 용마루 양단에 샤치호코를 장식한 일본식과 서양식 절충의 디자인으로 벽돌조의 사무소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시켜 전체적으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안내문, 오타루시, 2023년)
<출처>
- 안내문, 오타루시, 2023년
- ‘小樽市指定歴史的建造物 第13号 旧小樽倉庫’, 오타루시,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