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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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남산리 오층석탑(보물),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모방해 만든 고려시대 석탑
전남 담양군 담양읍 남산리 옛 절터에 남아 있는 오층석탑(보물)이다. 부여 정림사지오층석탑으로 모방해서 만든 것으로 보이는 고려시대 석탑이다. 1층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려 놓고 있으며, 머리장식은 남아 있지 않다. 기단이 1층이기는 하지만 탑신과 기단의 비례가 적절하여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통일신라 이후 석탑은 석탑자체의 독특한 조형미를 가지는데 비해 이 석탑은 석재를 이용하여 목탑처럼 쌓았다. <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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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보물), 호남을 대표하는 관아 누각
전북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광한루(廣寒樓, 보물)이다. 남원도호부 관아에서 공식적인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 사용하기 위에 경치가 좋은 곳에 세운 누각이다. 조선 세종 때 황희가 처음 세웠으며 현재의 건물은 인조 4년(1626)에 고쳐 지었으며, 부속건물은 정조 때 세웠다. 건물은 앞면 5칸, 옆면4칸으로 지방 관아에서 운영했던 누각 중에서도 상당히 큰 규모이다. 소설 『춘향전』에서 이몽룡이 광한루에 올라 멀리 그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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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간사지, 당간지주(보물)가 남아 있는 옛 절터
경주시 탑동에 있는 남간사지(南澗寺址)이다.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 탄생신화가 있는 경주 나정에서 남산 북쪽 남산신성이 있는 해목령으로 들어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남간사의 창건이나 내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거의 없으나 신라 애장왕때 관련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볼 때 그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절터가 있었던 자리에는 마을이 들어서 있어서 그 흔적을 찾기는 쉽지 않고 당시 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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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동 동.서 삼층석탑(보물), 다른 형식을 하고 있는 2개의 탑
경북 경주시 남산동 옛 절터에 남아 있는 동.서삼층 석탑(보물)이다. 절터는 감은사지 이후 통일신라 사찰의 전형적인 가람배치였던 2탑 1금당식 가람배치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절터에는 형식이 다른 2개의 탑이 세워져 있는데 불국사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형식이다. 통일신라 전성기가 끝나가는 9세경에 세워진 것으로 보이는데, 동탑은 모전석탑 형식이 남아 있는 특이한 형태이며, 서탑은 정형화된 통일신라 삼층석탑의 형태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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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배동 석조여래삼존입상(보물), 7세기 신라 불상조각을 대표하는 작품
경북 경주시 배동에 있는 석조여래삼존입상(보물)이다. 원래 경주 남산에 흩어져 있던 것을 남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삼불사 옆으로 옮겨 놓았다. 본존불은 조각수법이 투박하면서도 입체감이 있어 보인다. 왼쪽의 보살상은 보관을 쓰고 있는 관세음보살을 표현하고 있으며, 오른쪽 보살상은 목걸이와 구슬장식으로 치장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여러곳에 흩어져 있던 것을 옮겼지만, 조각수법이나 양식이 거의 비슷하고 삼존불상의 구성을 잘 갖추고 있어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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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용장사곡 삼층석탑(보물), 경주 남산을 대표하는 장면
경주시 내남면 용장리 경주 남산 용장사 옛 절터에 남아 있는 삼층석탑(보물)이다. 경주 남산을 대표하는 장면으로 손꼽히는 석탑이다. 바위를 1층 기단으로 삼고 그 위에 2층기단과 탑신을 올려놓은 특이한 삼층석탑이다. 전체적으로 통일신라 후기의 정형화된 삼층석탑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주위의 자연환경이나 경치와 함께 아름다운 조형미를 만들어 내고 있다. 쓰러져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에 다시 세웠다고 하며, 사리장치는 남아 있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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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삼릉계 석조여래좌상(보물)
경주 남산 삼릉계곡 6번째 절터에 남아 있는 석조여래좌상(보물)이다. 연꽃대좌 위에 부처가 결가부좌하고 있다. 얼굴은 원만하고 둥글게, 옷주름선은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다. 대좌는 상.중.하대로 구성되어 있는데 연꽃무늬와 안상을 조각해 놓았다. 얼굴부분이 파손이 심했는데 최근에 보수하여 복원해 놓고 있다. 광배 또한 불상에서 떨어져 있던 것을 원래의 위치에 붙여 놓았다. 석굴암 본존불에서 완성된 통일신라 불상의 조각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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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사리 삼층석탑(보물), 정형화된 통일신라 말 석탑
경북 경주시 현곡면 남사리 옛 절터에 남아 있는 삼층석탑이다. 탑은 2층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려놓고 있다. 기단과 탑신 몸돌에 기둥모양을 새겨놓은 것 외 특별한 장식이 없는 전형적인 통일신라 삼층석탑이다. 전체적인 비례와 조각수법은 양호한 편이나, 탑신은 형식적인 면을 보이고 있어 통일신라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경주 남사리 삼층석탑(보물)> 석탑의 전체적인 비례나 조각수법은 양호한편이나 정형화된 모습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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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용명리 삼층석탑(보물), 통일신라 전성기 삼층석탑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 옛 절터에 남아 있는 통일신라 삼층석탑(보물)이다. 높이 5.6 m의 이 석탑은 2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려놓았다. 기단과 탑신 몸돌에 기둥모양을 새겨놓은 것 외 특별한 장식이 없는 전형적인 통일신라 삼층석탑의 모습을 하고 있다. 전체적이 구성이나 비례와 조각수법 등이 양호한 편으로 통일신라 전성기인 8세기 중엽에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탑을 해체.수리하는 과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