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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예술의 도시 빈
티롤(독일어: Tirol)은 유럽 중부 알프스산맥 산간지대에 위치한 역사적인 지역이다.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연결하는 전략적 요충지로 중세시대 바이에른공국에 속했다. 여러 과정을 거치면 합스부르크 가문이 이 지역을 상속받아 다스리게 되었다. 티롤의 은 16세기 종교 전쟁 과정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웠다. 16세기 티롤지방을 다르렸던 페르디난트2세는 갑옷, 무기, 회화, 온갖 이국적인 소재의 공예품 등 예술품을 대량 수집했고, 암브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