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itstory Traveling

Since 2008, Korea & World by younghwan

[태그:] 금관

  • 서봉총 금관 (보물)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서봉총 금관(보물)이다. 경주 대릉원 (사적) 노서동고분군 중 서봉총에 출토된 금관이다. 높이는 30.7 cm, 지름 18.4 cm, 드리개 길이 24.7 cm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스웨덴 구스타프 국왕을 황태자 시절에 초빙하여 같이 발굴한 유물이다. 넓은 관 테 위에 5개의 사슴뿔 모양의 가지를 세워 올린 전형적인 신라 금관의 형태를 하고 있다. 천마총, 금관총,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금관에…

  • 서봉총 금관(보물), 2011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서봉총금관(瑞鳳塚金冠, 보물)이다. 경주 노서동 고분군 중 서봉총에 출토된 금관이다. 높이는 30.7 cm, 지름 18.4 cm, 드리개 길이 24.7 cm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스웨덴 구스타프 국왕을 황태자 시절에 초빙하여 같이 발굴한 유물이다. 넓은 관 테 위에 5개의 사슴뿔모양의 가지를 세워 올린 전형적인 신라 금관의 형태를 하고 있다.  천마총, 금관총,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금관에 비해서는 금세공기술이…

  • 금령총금관 (보물)과 허리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금령총 금관(보물)과 허리띠이다. 경주 대릉원 노동동 금령총(金鈴塚)에서 발견되었다. 신라 금관 중에서 가장 작고 간단한 형식을 하고 있다. 가운데에 ‘山’자모영이 4단으로 연결된 세움장식이 있고 양쪽에 사슴뿔 모양 장식이 달려 있다. 관테와 가지에는 나뭇잎모양의 원판을 달아 장식했다. 관테 좌우에는 귀고리 형태의 드리개로 장식을 하고 있다.  다른 금관과는 달리 옥장식이 없고 금으로만 만들어졌다. <금령총 금관(보물)>…

  • [중앙박물관 특별전] 금관총(金冠塚)과 이사지왕(尒斯智王)

    금관총은 1921년 경주 도심에서 주택공사를 하던 중 금관이 우연히 발견되어 신라고분의 존재에 대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던 고분이다. 당시 일본인 학자들은 돌무지덧널무덤 구조를 이해하지 못해 유물들을 발견하지 못했으나 우연히 금관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들을 발견하면서 신라고분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최초의 발굴작업이라서 체계적으로 발굴이 진행되지는 않아서 실제로 없어진 유물들도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금관총은 대릉원일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