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탑/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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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운문사 동서 삼층석탑(보물)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운무사 경내에 있는 동서 삼층석탑(보물)이다. 사찰 중심영역인 비로전 앞에 세워져 있는 쌍탑형식 통일신라 삼층석탑이다. 탑은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려 놓고 있다. 기단부 2층 몸돌에는 8부 중상을 새겨 놓고 있는데 앉아 있는 모습이 특이하다. 탑신은 몸돌 모서리에 기둥을 새긴 것 외 특별한 장식이 없다. 꼭대기 머리장식 일부 남아 있는데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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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송림사 오층전탑(보물)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송림사에 있는 오층전탑(보물)이다. 통일신라 때 중국에서 가져온 부처님 사리를 모시기 위해 세워신 탑으로 구운 벽돌로 쌓아 올린 중국풍의 전탑이다. 기단은 석탑과 마찬가지로 화강암 석재를 가구식으로 조립하여 쌓았으며 그 위에 벽돌로 탑신을 쌓아 올렸다. 전체 높이 16 m로 상당히 높은 편인데 각층의 지붕돌을 넓게 만들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있다. 꼭대기에는 금동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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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인각사 보각국사 탑 및 비(보물)
경북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인각사에 있는 보각국사탑과 비(보물)이다. 보각국사는 고려중기에 활동한 승려로 <삼국유사>를 저술하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탑은 바닥돌 위에 8각의 받침돌을 놓고 그 위에 몸돌과 지붕돌이 있는 통일신라 양식을 계승한 전형적인 승탑이다. 몸돌 앞면에는 탑이름, 뒷면에는 문모양이 조각되어 있으며 나머지 면에는 사천왕상과 보살상을 새겨 놓고 있다. 탑비는 당대 문장가인 민지가 지었으며, 글씨는 왕희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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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용문사 정지국사탑과 비(보물)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전리 용문사에 있는 정지국사탑과 비(보물)이다. 고려말 활동한 정지국사(1324 ~ 1395년)의 사리를 모신 승탑이다. 조선초에 조성한 것으로 목조건축물 형태를 하고 있는 통일신라 이래 전통 승탑 양식을 따르고 있다. 바닥돌과 아래받침돌은 4각이고 윗받침돌과 탑몸는 8각형을 하고 있다. 받침돌에는 연꽃장식 외 특별한 장식이 없으며 몸돌에는 문짝모양이 조각되어 있다. 전통 승탑 양식을 따르고 있는데 조각수법이는 조형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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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화달리 삼층석탑 (보물), 사벌왕릉 옆 절터에 남아 있는 통일신라 석탑
경북 상주시 사벌면 화달리 절터에 있는 삼층석탑 (보물)이다. 후삼국시대 사벌국 왕릉으로 전해지는 곳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통일신라 때 조성된 것을 1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려 놓고 있다. 아래층 기단을 생략한 단층기단으로 통일신라 후기 지역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탑신은 1층 몸돌을 크게 만들어 전체적으로 불균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붕돌 네모퉁이를 높게 치켜 올려 경쾌한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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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북장사 삼층석탑
경북 상주시 내서면 북장리 북장사 경내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상주 인평동에 있던 탑으로 절터에 석재들이 흩어져 남아 있던 것으로 1998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린 정형화된 통일신라 삼층석탑의 모습을 하고 있다. 남아 있던 부재들로 복원한 것이지만 전체적인 비례가 우수하여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조각수법도 세련된 편이다. <상주 북장사 삼층석탑> <옆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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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미륵리 오층석탑(보물)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옛 미륵대원지(사적) 절터에 남아 있는 오층석탑(보물)이다. 불상이 모셔진 석굴사원 앞에 석등과 일렬로 세워져 있다. 석탑은 원래 있던 바윗돌 위에 돌을 올려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5층 탑신을 올렸다. 탑신 몸돌에는 모서리에 기둥을 새겼으며 지붕돌은 튀어 나온 부분이 적고 경사가 심해 벽돌로 쌓은 전탑처럼 보인다. 상륜부에는 복발, 찰주 등이 남아 있는데 머리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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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만복사지 당간지주(보물)
전북 남원시 왕정동 만복사지 절터에 남아 있는 당간지주(보물)이다. 절터 입구에 동.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 현재 아래부분과 기단이 땅속에 묻혀 있어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전체 높이 5 m정도로 당간지주 중에는 상당히 큰 편이다. 전체적으로 별다른 장식이 없으며 조각수법도 떨어지는 편으로 고려전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만복사지 절터 입구에 세워져 있는 당간지주(보물)> 당간지주는 아랫부분과 기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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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송광사 보조국사 감로탑
순천 송광사 경내에 있는 보조국사 감로탑이다. 보조국사가 열반하자 왕으로부터 ‘불일 보조국사’란 시호와 ‘감로탑’이라는 탑호를 받았으며, 감로탑은 3년뒤인 1213년에 세워졌다. 원래 다른 곳에 있었으나 여러차례 옮겨졌다가 관음전 뒷편으로 옮겨졌다. 탑은 4각형의 대좌 위에 몸돌과 지붕돌을 올려 놓았다. 몸돌은 구형을 하고 있으며 지붕돌은 팔각형을 하고 있는데 고려후기 조각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조각수법이나 조형미가 빼어난 것은 아니지만 고려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