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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고문서

  • 대방광불화엄경 보현행원품 별행소(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대방광불화엄경 보현행원품 별행소(보물)>이다. 대광불화엄경은 보통 화엄경이라 부르며 화엄종의 근본경전이다. 보현행원품(普賢行願品)은 해탈의 세계에 들어가기 위한 보현보살의 실천과 염원을 담고 있다. 당나라 반야(般若)가 한문으로 번역한 <화엄경> 49권 중 마지막 권으로 당나라 고승 징관이 풀이한 책이다.  옛 학습참고서 <성문영어>의 저자 송성문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 <‘화엄경’ ‘보현행원품을 풀이한 책, 보물, 고려 1387년, 송성문 기증> 깨달음을…

  • 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보물)>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금강경(金剛經)이라 불리며 조계종의 근본 경전이다. 금강석과 같은 지혜로 모든 고통의 고리를 끊어야 깨달음에 도달한다는 내용이다. 이 책은 송나라 사람 천노(川老)가 뜻을 풀이하고 운문형식으로 글을 붙인 것이다. 옛 학습참고서 <성문영어>의 저자 송성문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 <천노해 금강반야바라밀경(川老解 金剛般若波羅蜜經), 보물> <출처> 안내문, 중앙박물관, 2020년 안내문, 중앙박물관특별전, 2019년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 감지금니 묘법연화경 권7 (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감지금니 묘법연화경 권7 (보물)>이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은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 화엄경과 함께 한국 불교에 큰 영향을 끼친 경전이다. 구마라습(鳩摩羅什)이 한문으로 번역한 것을 옮겨 쓴 것으로 법화경 7권 중 마지막권이다. 고려 공민왕때 안동권씨 일가가 기전에 있던 법화경을 구해 봉정사에 시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옛 학습참고서 <성문영어>의 저자 송성문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 <검푸른 색 종이에…

  •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5 (국보), 초조대장경에 수록된 경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5 (국보)>이다.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은 인도 미륵보살이 지은 글을 당나라 현장이 번역하여 100권을 수록한 것으로 그중 15권에 해당한다. 초조대장경으로 찍은 것으로 해인사 재조대장경 판본과 비교하면 세부 내용에 차이가 있다. 옛 학습참고서 <성문영어>의 저자 송성문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 <초조대장경판으로 찍은 유가파의 기본 경전,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5, 고려 11세기, 종이에 인쇄, 국보,…

  • 초조본 신찬일체경원품차록 권20 (국보), 초조대장경에 수록된 경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초조본 신찬일체경원품차록 권20 (국보)>이다. <일체경원품차록(一切經源品次錄)>은 당나라 종범이 여려 경권(經卷)을 대조하여 정리하고 경전 이름(經名), 번역한 사람 등의 내용을 차례로 적어 30권으로 편입시킨것이다. 이 유물은 그 중 권20에 해당한다. 초조대당경에만 수록된 경전이다. <3. 초조대장경에만 수록된 경전, 초조본 신찬일체경원품차록 권20, 고려 11세기, 종이에 인쇄, 국보> <앞부분> <출처> 안내문, 중앙박물관, 2020년 안내문, 중앙박물관특별전, 2019년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 초조본 현양성교론 권12(국보), 초조대장경에 수록된 경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초조본 현양성교론 권12(국보)>이다.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은  인도 무착보살이 지은 글을 당나라 현장이 번역하여 20권을 수록한 책이다.  이 유물은 전체 20권 중 12권에 해당한다. 고려대장경 초조본에 포함된 것으로 11세기에 간행된 초조대장경을 살펼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옛 학습참고서 <성문영어>의 저자 송성문씨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문화재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쇄 대장경인 초조대장경에 포함된 <현양성교론> 권12이다. 초조대장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