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시텐노지四天王寺에 있는 오층탑이다. 6세기 말에 처음 세워졌으며 자연재해 등으로 여러차례 중건하였다. 현재의 오층탑은 8번째 중건한 것으로 1963년 철근콘크리트조 건축물이다. 탑의 높이는 약 37m이며 외관은 호류지 오층탑을 참조했다. 일본 아스카시대, 고구려, 중국 남조 등의 건축양식이 반영되어 있다. 내부는 6층으로 나선계단을 배치하였다.









<출처>
- ‘四天王寺’, Wikipedia, 2025년
- ‘四天王寺五重塔’, 文化遺産オンライン, 文化庁,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