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 있는 근대건축물인 법무성 구본관法務省旧本館이다. 1895년에 준공한 독일 네오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다. 독일인 건축가가 기본설계를 하여고 일본인이 실시설계와 공사감리를 하였다. 구대법원 청사와 함께 메이지시대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손꼽힌다. 1950년대 법무부 청사로 이용되기도 했지만 지금은 재보수공사를 통해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하여 법무연구소와 도서관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메이지시대를 대표하는 영화나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한다고 한다. 일본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法務省旧本館, wikipedia, 202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