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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성(Castell de Montjuïc)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바로셀로나에 있는 <몬주익성(Castell de Montjuïc)>이다. 바르셀로나의 남쪽 해안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 풍경과 풍경과 지중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이자, 카탈루냐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장소이다. 몬주익(Montjuïc)’은 1640년 전쟁 때 30일 만에 흙과 돌로 급조된 요새가 시작이었다. 몬주익성은 ‘외부의 적’을 막기 위한 용도보다는 스페인 중앙 정부가 반란이 잦았던 바르셀로나 시민들을 감시하고 진압하기 위해 많이 사용되었다. 성벽 위를 걷다 보면 한쪽으로는 바르셀로나 시내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다른 한쪽으로는 끝없는 지중해와 거대한 무역항이 펼쳐진다.

<몬주익성(Castell de Montjuïc)>

도심에서 몬주익 케이블카를 이용해 언덕 꼭대기에 있는 몬주익성까지 올라간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볼 수 있는 바르셀로나 도심과 항만, 지중해 풍경이 빼어나다.

<케이블카>

몬주익 언덕은 바르셀로나 시내 남쪽, 지중해 바다와 바로 맞닿아 있는 절벽 지형이다. 바다로 접근하는 적을 한눈에 감시할 수 있는 도시의 천연 요새 역할을 했다.

<몬주익성이 있는 언덕>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르셀로나 도심>
<바르셀로나 항만>

몬주익성(Castell de Montjuïc)은 18세기 중반, 스페인의 유명한 군사 엔지니어이자 건축가인 후안 마르틴 세르메뇨(Juan Martín Cermeño)에 의해 대대적으로 개축되면서 현재의 신고전주의풍 군사 요새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외성 성벽 (북서방향)>

성은 반드시 깊게 파인 해자로 둘러져 있다. 적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깊은 도랑이었으나, 현대에는 잔디와 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개조되었다.

<정문 주변 성벽과 해자(북동방향)>

산타 에울랄리아 해자(Foso de Santa Eulàlia)는 몬주익성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방어용 도랑 중 북동쪽 방향에 위치한 구역을 말한다. 20세기 스페인 내전 당시와 그 이후 프랑코 독재 정권 시절, 정치범과 사상범들을 무자비하게 총살했던 처형장이었던 곳이다.

<산타 에울랄리아 해자(Foso de Santa Eulàlia)>

성의 정문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과거에는 적이 오면 들어 올릴 수 있는 도개교 구조였다. 육중한 돌기둥과 장식이 군사 요새의 엄숙함을 더해주고 있다. 성벽이 정면으로 ‘凹’자로 되어 있다. 양쪽에 돌출된 부분이 출입문을 엄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성문과 출입하는 다리>
<북쪽으로 돌출된 성벽>
<동쪽으로 돌출된 성벽>

성문 앞쪽에는 오르도녜스 해안 박격포(Obús de costa Ordóñez)를 볼 수 있다.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반 스페인군이 사용했던 무기로 구경이 305mm나 되는 거대한 포이다. 원래는 바다를 통해 침공하는 외세를 막기 위해 설치된 ‘해안포’였지만, 스페인 내전이나 카탈루냐 민중 봉기 당시에는 바르셀로나 시내와 시민들을 진압하고 포격하는 용도로 포문을 거꾸로 돌려 사용되기도 했다.

<오르도녜스 해안 박격포(Obús de costa Ordóñez)>
<동쪽 끝에 설치된 해안포>

몬주익성 내부로 진입하거나 각 구역을 연결하는 성문 통로이다. 군사 요새로서의 묵직함과 18세기 건축 미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간이다. 통로 양옆의 벽과 아치형 문의 두께 등으로 볼 때 성벽은 웬만한 포격이나 폭발에도 끄떡없도록 극단적으로 두껍고 단단하게 설계되었다. 폭이 상당히 넒어 말이나 마차가 통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쪽에서 본 성문과 다리>

성문을 들어서면 2갈래 길 터널을 통해 성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아치 천장을 채우고 있는 촘촘한 붉은 벽돌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군사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들어가는 길>
<통로>
<성내부로 들어가는 길>
<성내부로 들어가는 길>
<내부에서 본 모습>

내부로 진입하면 ‘중앙 광장과 호위 시설 (Patio de Armas)’을 볼 수 있다. 전통 공성전에서의 ‘내성 궁궐’이나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성내부와 중앙광장>
<성내부>
<포대가 있는 북쪽으로 돌출된 성벽 윗부분>

성 내부 주요 포대에는 해안을 향애 20세기형 현대식 해안포가 설치되어 있다. 스페인 내전 전후로 배치되었던 비커스(Vickers) 사의 기술 기반의 해안포이다. 적의 군함을 타격하기 위해 설치된 전형적인 해안포이다. 야외전시장 역할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해안포>

중앙 광장과 호위 시설 (Patio de Armas)은 전통 공성전에서의 ‘내성 궁궐’이나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는 심장부이다. 이곳에는 지휘관들의 집무실, 탄약고, 내무반이 밀집해 있으며, 성벽이 무너지더라도 본부 건물을 중심으로 최후의 시가전 및 방어전을 펼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중앙 광장과 호위 시설 (Patio de Armas)>
<모서리 망루>
<남쪽 성벽>
<북쪽 성벽>
<정문 위 망루>
<내부 출입문>

통로는 웬만한 포격이나 폭발에도 끄떡없도록 극단적으로 두껍고 단단하게 설계되었다. 통로 저 너머로 보이는 밝은 공간이 성의 중심부인 중앙 광장이다.

<통로>
<중앙광장 연병장>
<중앙광장 복도>
<식수공급을 위한 연못>

<출처>

  1. ‘Montjuïc Castle’, wikipedia, 2026년
  2. 구글 Gemini 3 Flash 응답 내용 (2026.05.20 확인)
  3. OpenAI, <ChatGPT (GPT-5.3)>의 답변, 2026년 5월 20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