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타루시에 있는 ‘일본은행 오타루 지점(日本銀行旧小樽支店)’이다. 오타루의 월스트리트로 불렸던 니시긴(日銀)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1912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첨탑을 네모퉁이에 배치하고, 철골구조를 사용하는 등 당시의 최첨단 건축기술이 적용되었다. ‘일본은행 오타루지점’은 1893년에 처음 설치되었으며 2002년 폐지될때까지 홋카이도 경제의 상징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지금은 ‘일본은행 구 오타루 지점 금융 자료관’으로 사용되고있다.
<일본은행 오타루 지점>
<정면 출입문>
<정면에서 본 모습>
<옆면>
<동쪽에서 본 모습>
<은행 앞 니시긴(日銀)거리>
<출처>
- ‘日本銀行旧小樽支店’, 오타루시,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