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단촌면 관덕리에 있는 재실 건물인 추원재(追遠齋)이다. 의성 사촌마을 만취당을 지은 조선중기 유학자 김사원의 제사를 모시기 위해 지은 재실 건물이다. 건물은 앞면 4칸 규모로 오른쪽에 대청마루를 2칸을 두고, 오른쪽에 온돌방 2칸을 두고 있는 ‘편방형(偏房形)’ 평면을 하고 있다. 1809년 후손들과 마을 주민들이 힘을 합쳐 지었다고 한다. ‘관덕리 삼층석탑’이 남아 있는 절터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의성 추원재>
<반대편에서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
<바깥에서 본 모습>
<추원재 뒷편에 있는 절터>
<의성 사촌마을 만취당(보물)>
<출처>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의성 추원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