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고려시대
-
[중앙박물관특별전, 신안해저선] 배에 실렸던 화물 – 도자기
1.전시개요, 2.중국 송대 복고풍 문화, 3.일본 상류층의 중국 취향, 4.고려의 공예문화, 5.차.향.꽃 문화, 6.경원을 떠나 하카타로, 7.용천요 청자, 8.도자기, 9.도기 항아리, 자단목, 동전, 10.금속으로 만든 물품, 11.향신료, 기타, 12.선상생활 신안 앞바다에서 침몰한 신안선에는 출토된 많은 유물 중 도자기류가 2만여점으로 화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주요 생산지역은 저장성(浙江省), 장시성(江西省), 광둥성(廣東省), 푸젠성(福建省), 장쑤성(江蘇省) 등이다. 저정상에는 용천요(龍泉窯) 청자와 철점요(哲店窯) 백탁유청자가 있고, 장시성(江西省) 지역의 경덕진요(景德鎭窯) 청백자와 길주요(吉州窯) 백지흑화, 푸젠성의 건요(建窯)…
-
[중앙박물관특별전, 신안해저선] 배에 실렸던 화물 – 도기 항아리, 자단목, 동전
1.전시개요, 2.중국 송대 복고풍 문화, 3.일본 상류층의 중국 취향, 4.고려의 공예문화, 5.차.향.꽃 문화, 6.경원을 떠나 하카타로, 7.용천요 청자, 8.도자기, 9.도기 항아리, 자단목, 동전, 10.금속으로 만든 물품, 11.향신료, 기타, 12.선상생활 신안선에 실렸던 화물은 일본 상류층이 선호했던 도자기류들이 가장 많으며, 장류나 술 등을 운송했던 도기 항아리도 2,400여 점 실렸으며 배의 바닥에는 인도, 동남아가 주산지인 자단목이 실려 있었다. 자단목은 단단하고 잘 썩지 않아 건축재, 불상, 도장, 장신구 등의 조각용…
-
[중앙박물관특별전, 신안해저선] 배에 실렸던 화물 – 용천요 청자
1.전시개요, 2.중국 송대 복고풍 문화, 3.일본 상류층의 중국 취향, 4.고려의 공예문화, 5.차.향.꽃 문화, 6.경원을 떠나 하카타로, 7.용천요 청자, 8.도자기, 9.도기 항아리, 자단목, 동전, 10.금속으로 만든 물품, 11.향신료, 기타, 12.선상생활 신안해저선에서는 약 2만 여점의 도자기가 출토되었는데 그 중 용천요에서 생산된 청자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용천요(龍泉窯)는 중국 저장성 용천현 일대에 있었던 도자기 생산지를 말한다. 중국 북송때 월주요(越州窯)의 영향을 받아 처음 도자기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명대초까지 청자의 대량생산으로 크게…
-
[중앙박물관특별전, 신안해저선] 경원을 떠나 하카타로
1.전시개요, 2.중국 송대 복고풍 문화, 3.일본 상류층의 중국 취향, 4.고려의 공예문화, 5.차.향.꽃 문화, 6.경원을 떠나 하카타로, 7.용천요 청자, 8.도자기, 9.도기 항아리, 자단목, 동전, 10.금속으로 만든 물품, 11.향신료, 기타, 12.선상생활 신안해저선은 중국 경원항을 출발하여 일본 하카타항으로 향하던 무역선이었다. 배는 최대 길이 약 34 m, 중량 200톤 급의 당대 최대 규모의 선박이었다. 출토된 유물 중 물품의 화물표라 할 수 있는 목간에는 물건을 주문한 사람이나 기관의 이름 및 상품명이…
-
[중앙박물관특별전, 신안해저선] 차.향.꽃 문화
1.전시개요, 2.중국 송대 복고풍 문화, 3.일본 상류층의 중국 취향, 4.고려의 공예문화, 5.차.향.꽃 문화, 6.경원을 떠나 하카타로, 7.용천요 청자, 8.도자기, 9.도기 항아리, 자단목, 동전, 10.금속으로 만든 물품, 11.향신료, 기타, 12.선상생활 차를 마시는 다도(茶道), 꽃을 꽂아 장식하고 감상하는 꽃꽂이, 향을 피우는 문화는 중국에서 당나라 때 성행하여 한반도와 일본에 전해졌다. 특히 일본에서는 선종 사찰과 막부의 고위층과 상급무사, 귀족층들에 인기를 끌었으며 오늘날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로 여겨지기도 한다. 원나라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
[중앙박물관특별전, 신안해저선] 고려의 공예문화
1.전시개요, 2.중국 송대 복고풍 문화, 3.일본 상류층의 중국 취향, 4.고려의 공예문화, 5.차.향.꽃 문화, 6.경원을 떠나 하카타로, 7.용천요 청자, 8.도자기, 9.도기 항아리, 자단목, 동전, 10.금속으로 만든 물품, 11.향신료, 기타, 12.선상생활 신안해저선 유물에서 살펴볼 수 있는 차,향,꽃과 관련된 문화는 고려시대 상류층 문화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고려시대에는 송나라의 영향을 받아 본격적으로 유교질서의 기본 중 하나인 예약(禮樂) 제도가 받아들여져 제도화되었으며 중국 고대의 청동 예기들이 제기로서 자리잡게 된다. 또한 선종 불교의…
-
[중앙박물관특별전, 신안해저선] 일본 상류층의 중국 취향
1.전시개요, 2.중국 송대 복고풍 문화, 3.일본 상류층의 중국 취향, 4.고려의 공예문화, 5.차.향.꽃 문화, 6.경원을 떠나 하카타로, 7.용천요 청자, 8.도자기, 9.도기 항아리, 자단목, 동전, 10.금속으로 만든 물품, 11.향신료, 기타, 12.선상생활 차, 꽃꽂이, 향은 지금도 일본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분야이다. 중국과 교류가 활발했던 당나나라 때부터 선종 불교와 함께 일본 상류층에 큰 영향을 주었던 부분으로 가마쿠라 막부의 고위 인사, 상급 무사, 선종 사찰과 상류 귀족층에 크게 유행하였다. 신안해저선에서는 이와 관련된…
-
[중앙박물관특별전, 신안해저선] 전시개요
1.전시개요, 2.중국 송대 복고풍 문화, 3.일본 상류층의 중국 취향, 4.고려의 공예문화, 5.차.향.꽃 문화, 6.경원을 떠나 하카타로, 7.용천요 청자, 8.도자기, 9.도기 항아리, 자단목, 동전, 10.금속으로 만든 물품, 11.향신료, 기타, 12.선상생활 2016년 여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신한해저선 발굴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신안해저선에서 찾아낸 것들, 2016년 7월26일 ~ 9월 4일)을 개최하였다. 전시는 크게 3부분으로 구성되는데 첫번째는당시 유행했던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적 취향을, 2번째는 중국과 일본과 무역활동을, 3번째는 신안해저선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