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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보물

  • 황남대총 남분 은제 팔뚝가리개(보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황남대총 남분 은제 팔뚝가리개(보물)이다. 갑옷 중 전투시 팔뚝을 보호하는 팔뚝가리개로 길이 35 cm이다. 팔목을 끼우는 부분에 경첩을 위아래로 달았다. 신라 고분에서 출토된 갑옷중 은으로 만든 유일한 팔뚝가리개이다. <황남대총 남분 은제 팔뚝가리개(보물), 경주박물관 특별전, 2015년> <경주박물관 2011년 전시> <경주 대릉원 황남대총> 은제팔뚝가리개, 보물, 5세기, 황남대총 남분 전투시 팔뚝을 보호하는 팔뚝가리개입니다. 팔목을 끼우는 부분에…

  • 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보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보물)이다. 경주 대릉원 황남대총 북분에서 출토되었다. 높이 10 cm, 지름 10 cm, 무게 169g로 이전부터 토기로 만들어졌던 굽다리접시와 같은 형태인데 나뭇잎 모양 장식 7개가 붙여져 있다. 실제 사용했던 것은 아니고 무덤에 껴묻거리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황남대총 북분 금제 고배(보물)> <경주 대릉원 황남대총> <출처> 국가문화유산포탈, 문화재청, 2022년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22년…

  • 천마총 금제관식 (1978-2, 보물), 2015년

    국립 경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천마총 금제관식(보물)이다. 천마총이라 불리는 황남동 고분 155호분에서 1973년 출토되었다. 큰 새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양으로, 아래에는 방패모양 장식이 달려 있다. 좌우 날개에는 넝굴무늬를 파놓았으며, 표면에는 지름 0.7 cm 크기의 원판 400여 개를 연결하였다. 매우 화려해 보이는 유물로 실제로 어떻게 사용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삼국시대 신라인의 관식문화를 보여주는 유물이다. <새날개 모양을 하고 있는…

  • 천마총 금제관식 (1978-1, 보물), 2015년

    국립 경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천마총 금제관식(보물)이다. 천마총이라 불리는 황남동 고분 155호분에서 1973년 출토되었다. 높이 23 cm, 너비 23 cm로 가운데 새머리같은 둥근 부분이 있고 좌우에 날개모양이 있다. 머리 부분에는 2개, 좌우 날개에는 5개씩 나뭇잎 모양 구명이 있다. 일반적 새날개 모양 관식에 비해 크기가 작은편이다. 고깔모양의 관모 앞부분에 꽂아서 사용했다고 생각되지만 실제 용도는 분명하지 않다. 삼국시대…

  • 천마총 목걸이(보물), 2011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천마총 목걸이(보물)이다. 경주 황남동 대릉원 155호 무덤 천마총에서 출토된 유물이다. 천마총 내부 관(棺)에서 출토된 것으로 가슴 윗부분에 있던 것이다. 금, 은, 비취, 유리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화려한 장식구이다. 목걸이는 6줄로 이어져 있는데 좌우와 가운데에는 큰 굽은 옥이 매달려 있다. 삼국시대 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다름 무덤에서 출토된 목걸이에 비해 상당히 화려하다.…

  • 서봉총 금관(보물), 2011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서봉총금관(瑞鳳塚金冠, 보물)이다. 경주 노서동 고분군 중 서봉총에 출토된 금관이다. 높이는 30.7 cm, 지름 18.4 cm, 드리개 길이 24.7 cm이다. 일제강점기 일본이 스웨덴 구스타프 국왕을 황태자 시절에 초빙하여 같이 발굴한 유물이다. 넓은 관 테 위에 5개의 사슴뿔모양의 가지를 세워 올린 전형적인 신라 금관의 형태를 하고 있다.  천마총, 금관총, 황남대총에서 출토된 금관에 비해서는 금세공기술이…

  • 도기 서수형 명기(보물), 2011년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소장, 전시하고 있는 도기 서수형 명기(陶器 瑞獸形 明器, 보물)이다. 경주 대릉원(大陵苑) 미추왕릉 부근 무덤에서 출토된 도기로 만든 명기(明器)이다.  거북모양의 몸을 하고 있으며, 머리와 꼬리는 용모양이다. 머리는 S자형으로 높이 들고 있고 목덜미, 등, 꼬레 뿔이 붙어 있다. 몸통은 비어있고 가슴에는 물을 따르는 주구(注口)가, 있고 엉덩이에 밥그릇 모양의 주입구(注入口)가 있어 주전자 용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동,식물이나…

  • 경주 서악동 귀부(보물), 통일신라 김인문의 묘비

    경북 경주시 서악동에 있는 서악동 귀부(보물)이다. 통일신라 7세에 만들어진 석비 거북받침돌로 태종무열왕릉비(국보)와 당(唐)의 영향을 받은 초기 석비의 형식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거북은 네발로 땅을 힘차게 딛고 있으며 목을 앞으로 길게 뺴고 있다. 용의 얼굴을 하고 있는 후대 거북받침돌과 달리 거북머리 원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조각수법이나 형태 등에서 태종무열왕릉비와 쌍벽을 이루는 작품으로 사실적이면서도 생동감이 넘친다. 석비…

  •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보물)

    경북 경주시 율동에 있는 마애여래삼존입상(보물)이다. 벽도산 서쪽 바위를 깎아 만든 마애불상이다. 서방극락세계를 다스린다는 아미타불을 본존불로 하고, 왼쪽에는 관세음보살상이, 오른쪽에는 대세지보살이 있는 삼존불상이다. 후대에 조성된 마애불상에 비해 돋을새김이 입체적이고 표현이 사실적이다. 경주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보물)과 조각수법이나 양식의 거의 비슷하다. 통일신라 전성기인 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주 율동 마애여래삼존입상(보물)> 자연석에 돋을새김으로 불상을 조각했는데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