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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궁궐

  • 창덕궁 외조, 돈화문에서 인정문까지

    조선시대 궁궐에 있어서 외조(外朝)라 함은 관료들이 근무하는 관청이 배치는 구역을 말한다. 좁게는 국왕의 즉위식이 거행되는 정전 출입문이 중문앞 공간을 말하며, 궁궐 정문에서 중문에 이르는 공간을 공간을 말한다. 창덕궁 외조는 정문인 돈화문에서 금천을 건너, 외조 중문에 해당하는 진선문을 지나 정전 출입문인 인정문까지의 공간이다. 창덕궁은 1405년(태종5)에 상왕을 위한 이궁(離宮)으로 세워진 공간으로 현 위치 앞에 이미 종묘가 세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