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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궁궐

  • 창덕궁 정전, 인정전(국보)과 조정

    인정전는 창덕궁을 정전으로 조선 500년 동안 가장 오랜 기간동안 법전 역할을 했던 곳이다. 법전은 왕의 즉위식, 결혼식, 세자책봉식, 문무백관의 하례식 등 국가적인 행사를 치렀던 건물이다. 또한 인정전은 임진왜란 때 선조가 피난길을 출발한 곳이었으며, 인조반정도 이곳에서 벌어지는 등 많은 역사적인 사건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창덕궁 정전 영역> 인정전은 태종대에 처음 세워졌고, 임진왜란대에 소실된 것을 광해군대에 오늘날과…

  • 창덕궁 궐내각사, 국왕을 보필하던 직속 관청들

    창덕궁 정문인 돈화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최근에 복원한 관아 건물인 궐내각사이다. 궐내각사는 의사결정기구인 의정부, 집행기관인 육조와 달리 국왕을 보필하는 직속기관이다. 왕의 정치를 보좌하는 홍문관, 왕의 칙령과 교서를 작성하고 보하던 예문관, 국왕직속 학술기관인 규장각과 장서 발행을 주관하는 검서청, 왕의 건강을 관리하는 내의원 등이 있었고, 그 뒷편으로 역대 국왕의 어진을 모신 선원전이 자리잡고 있다. 궐내각사는 창덕궁 정전 서쪽편을…

  • 창덕궁 외조, 돈화문에서 인정문까지

    조선시대 궁궐에 있어서 외조(外朝)라 함은 관료들이 근무하는 관청이 배치는 구역을 말한다. 좁게는 국왕의 즉위식이 거행되는 정전 출입문이 중문앞 공간을 말하며, 궁궐 정문에서 중문에 이르는 공간을 공간을 말한다. 창덕궁 외조는 정문인 돈화문에서 금천을 건너, 외조 중문에 해당하는 진선문을 지나 정전 출입문인 인정문까지의 공간이다. 창덕궁은 1405년(태종5)에 상왕을 위한 이궁(離宮)으로 세워진 공간으로 현 위치 앞에 이미 종묘가 세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