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도쿄박물관
-
[도쿄국립박물관, 헤이세이관]막부시대, 중세 무가 사회
가마쿠라 시대(鎌倉時代, 1185 ~1333년)는 헤이안시대 이후 가마쿠라에 막부가 설치되어, 막부가 정치의 중심이 된 시기를 말한다. 이후 무로마치 시대(1336~1573년)와 함께 일본의 중세로 분류되고 있다. 천왕와 귀족세력이 중심이었던 헤이안시대 이후 두세력간 대립 과정에서 무사 세력이 정치와 사회의 중심이 되었다. 가마쿠라는 가마쿠라 문화의 특징은 문화의 중심지는 헤이안시대와 마찬가지로 교토와 나라였지마, 무사나 서민의 새로운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잡았다. 일반적으로…
-
[도쿄국립박물관, 헤이세이관] 야요이 시대
야요이시대(弥生時代)는 일본의 시대 구분 중 하나로 조몬시대가 끝나는 기원전 5세기부터 고훈시대가 시작되는 3세기까지를 말한다. 야요이(弥生)라는 명칭은 1884년 일본 도쿄시 야요이쵸(弥生町) 패총에서 발견된 토기를 야요이식토기라 부른데서 유래되었다. 야요이시대는 벼농사가 도입되면서 잉여작물의 생산과 축적이 생겼고, 빈부격자와 계급의 발달로 이어졌다. 이 시기는 개간과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대규모 노동력이 필요하면서 집단의 대형화가 진행되었다. 일본은 청동기와 철기와 동시에 전해져 청동기시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