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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 특별전, 오세아니아] 폴리네시아, 세대를 잇는 시간
폴리네시아(Polynesia) 사람들의 전통 사회는 넓은 태평양의 여러 섬에 흩어져 있지만 공통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멜라네시아와 비교할 떄 보다 계층화된 사회, 정교한 항해와 종교 체제, 추장 중심의 권력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하와이, 통가, 사모아 같은 대형 폴리네시아 사회는 고도로 계층화된 정치 조직을 이루며, 추장은 신성한 혈통을 가진 존재로 여겨져 제사·전쟁·토지 분배를 총괄한다. 별자리, 파도 패턴,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