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itstory Traveling

Since 2008, Korea & World by younghwan

[카테고리:] 유적지

  • 서울 제기동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

    제기동에 있던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이다. 1900년대 초에 지어진 한옥으로 안채와 사랑채가 등지고 있는 형태를 하고 있으며 건물 뒷편에 사당이 있다. 건물은 안채와 사랑채가 한건물로 이어저 ‘-‘자형을 이루고 그 앞에 행랑채가 연결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왼쪽은 여자들이 생활공간인 안채, 오른쪽은 남자들의 공간인 사랑채 영역이다. 중앙에는 가운데 마당과 대청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이 가옥은 전통 한옥에서는 찾아볼 수…

  • 경기도 안성군 관아, 고려 주심포양식이 남아 있는 안성객사

    안성시에는 남아 있는 조선시대 안성군 관아의 중심이 되는 객사(客舍)와 중등교육기관인 향교가 옛 관아의 흔적으로 남아 있다. 객사는 국왕의 궐패를 모시고,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중앙관리가 잠시 머무는 숙소역할을 하는 곳으로 각 지역마다 해당 지역의 규모에 걸맞는 규모의 객사를 갖추고 있었는데, 안성은 전국에서 평균 정도 규모의 객사를 갖추고 있었다. 원래 안성읍내에 있던 것을 이곳저곳 옮겨다니다 1995년 수리.해체를…

  • 수원 화령전(사적), 정조대왕 어진을 모신 영전

    수원 화성행궁에서 정전에 해당하는 봉수당 오른쪽에는 각종 연회나 행사가 열리던 화성행궁내에서 유일하게 남은 건물인 낙남헌과 오래된 목조 건물을 중심으로 한 건물군인 화령전(華寧殿, 사적)을 볼 수 있다. 이 곳은 수원화성과 행궁을 건설한 정조의 어진(御眞)을 모신 영전(影殿)으로 정조의 아들인 순조가 화성에 모셔진 정조의 건릉(健陵)과 사도세자의 (隆陵)을 참배할 때 문안을 올리기 위해 세었다고 한다.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을 모신…

  • 수원부 관아, 낙남헌과 득중정

    화성행궁에 속해 있던 많은 전각 중에서 원래 있던 건물 중 거의 유일하게 남아 있는 낙남헌(落南軒)이다. 낙남헌은 행궁 북쪽편에 위치한 건물로 화성유수가 손님을 접대하거나 연회가 펼쳐지던 곳으로 관아에서 누각이라 할 수 있다. 화성행궁 누각인 낙남헌은 실제로는 수원유수가 사용하기 위해 세운것이 아니라 국왕이 행차할 때 사용하기 위한 건물이다. 낙남헌은 넓은 마루가 있고 앞 쪽에는 마당이 있어 행사하기…

  • 수원부, 부속관청과 장용외영

    화성행궁은 정조가 현륭원 행차시 임시로 머물던 행궁으로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곳이다. 이곳은 국왕 행차시 머무는 행궁과 수원유수가 근무하던 수원부 관아, 그리고 정조의 친위부대라 할 수 있는 장용영 군사들이 머물던 군영의 역할을 같이 하던 곳이다. 정조가 화성축성을 끝냈을 무렵에는 전체 430칸으로  궁궐에 버금가는 규모의 행궁이 완성되었다. 화성행궁은 일제강점기에 낙남헌을 제외한 대부분의 건물이 허물어졌다. 현재의 건물들온…

  • 수원부 관아, 내아인 유여택과 복내당

    화성행궁(華城行宮)은 국왕이 임시 거처로 사용되는 공간이자, 수원유수(留守)가 집무를 보는 수원부(水原府) 관아이기도 하다. 정조가 머물렀던 행궁의 중심 건물인 봉수당(奉壽堂)이 동헌에 해당한다면, 수원유수가 생활하는 공간인 내아(內衙)는 사랑채에 해당한는 유여택(維與宅), 안채에 해당하는 복내당(福內堂)과 혜경궁 홍씨가 머물렀던 장락당(長樂堂)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행궁은 정조가 화성을 건설하면서 수원부 읍치(邑治)를 화성을 옮길때 행궁으로 조성했기때문에 다른 관아에 비해서 살림집에 해당하는 내아의 규모가 큰 편이다.…

  • 경기도 양천현 관아, 관아터와 겸재 정선의 그림속 양천현아

    양천현(陽川縣)은 오늘날 강서구 일대에 있었던 조선시대 행정구역으로 종5품 외관직인 현령이 고을 수령이었다. 고려 충선왕때 양천현이 설치된 이래로 고종때까지 존재했다. 읍치는 양천고성이 있는 성산(城山)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화진과 공암진을 통해 서울과 행주지역이 연결되었다. 읍치가 있었던 가양동 239번지 주변에는 양천현아지 표지석과 최근에 복원한 양천향교가 이곳에 양천현 관아가 있었음을 알려준다. 지금은 표지석외에는 아파트와 주택 등이 들어서 서 있어 한적한 도심외곽…

  • 경기도 교동도호부 관아, 교동읍성과 삼도수군통어영

    교동도호부(喬桐都護府)는 한강 입구 강화 교동도에 설치된 조선시대 행정구역이다. 교동도는 섬의 규모가 크지 않아 지금은 강화군에 속해 있지만 삼국시대때부터 한강유역을 지키기 위한 군사적 요충지로 강화와는 행정구역이 설치되었다. 교동도는 개화산을 비롯하여 여러 섬으로 되어 있었으나 간척사업으로 넓은 들판이 형성되면서 하나의 섬이 되었다. 삼국시대 고구려가 고목근현이라 불렀으며 신라경덕왕때 교동현이 설치되었다고 한다. 조선후기 경기수영이 남양에서 이 곳으로 옮겨지면서 도호부로…

  • 경기도 용인현 관아, 한국민속촌에 복원되어 있는 관아 건물

    용인현(龍仁縣)은 용인 지역에 설치된 조선시대 행정 구역으로 종5품 현령이 고을 수령이었다. 그 범위는 양지군과 죽산군이 합쳐진 지역을 제외한 지역으로 읍치는 오늘날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하고 있었다고 한다. 용인 한국민속촌에는 옛날 용인지역에 있었던 용구현 관아건물을 복원해 놓고 있다. 용구현은 처인현과 통합되기 전인 고려시대 고을이름으로 용인현을 잘못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관아는 국왕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고을을 방문한 관찰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