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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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부 관아(사적)
강원도 영월군 중앙로(영월읍)에 있는 영월부 관아(사적)이다. 영월부(寧越府)는 조선시대 영월지역을 다스리던 지방관청이다. 삼국시대 때 고구려에서 내성군을 서러치했으며 고려떄는 원주의 속현이었다가 고려말에 영월군으로 승격하였다. 조선후기 숙종 때(1698년) 노산군이 단종으로 추승되고 장릉으로 천릉하면서 영월부로 승격하였다. 영월부 관아는 단종이 폐위되어 영월 청령포에 머물다 홍수가 나면서 관아 객사 동익헌(관풍헌)에 머물렀던 유서깊은 곳이다. 관아터에는 사찰에서 사용하고 있는 객사와 단종이 자주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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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정양산성(사적)
강원도 영월읍 정양리에 있는 정양산성(사적)이다. 남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정양산에 돌로 쌓은 산성이다.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축조연대는 알 수 없지만 축성방법이나 위치, 지형 등을 고려해 볼 때 인근 온달산성과 마찬가지로 삼국시대 신라와 고구려가 한강유역에서 충돌했던 시기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은 외성과 내성이 있으며 내성의 둘레는 1,060m, 외성의 둘레는 570m 정도로 비교적 큰 규모의 산성이다. 성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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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철원향교, 조선시대 철원도호부 중등교육기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있는 철원향교이다. 옛 철원도호부 중등교육기관으로 고려초에 처음 창건되었다고 전해진다. 조선중기 선조 때(1568년)에 중건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이후 인조 때(1637년) 유림들이 중건하였다. 해방이후까지 철원읍 월하리에 있었으며 고아원으로 사용되기도 했는데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이후 철원읍 화지리로 옮겨 다시 지었으며 2010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철원은 조선시대 도호부가 설치되었던 고을로 그 규모에 걸맞게 비교적 큰 규모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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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숭의전(사적), 고려 왕조의 종묘 역할을 하는 곳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숭의전로에 있는 숭의전(崇義殿, 사적)이다. 고려 태조를 비롯한 4왕과 16 공신들을 모시고 있는 사당으로 고려왕조의 종묘(宗廟) 역할을 하는 곳이다. 태조 이성계는 개경에 있던 고려 왕조 종묘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조선 왕조 종묘를 세웠다. 이후 고려왕조 대한 예우와 민심을 고려하여 태조 왕건을의 원찰이었던 이곳에 태조 왕건을 모시는 사당(廟殿)을 세웠다. 이후 정종 때(1399년) 고려 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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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대풍헌,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리들이 순풍을 기다리던 곳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봉산로에 있는 대풍헌(待風軒)이다. 조선시대 울릉도를 감독하기 방문하던 수토사들이 머물렀던 건물이다. 대풍헌이 언제부터 있었는제 알 수 없지만 조선후기 철종 때(1851년)에 건물을 중수하고 ‘대풍헌’이란 현판을 걸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구산포에서 울릉도로 가는 배가 순풍을 기다리는 곳으로 건물보다는 수토사들이 울릉도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감독, 관리하였음을 보여주는 곳이다. <울진 대풍헌> <울진 대풍헌과 월송정> 건물은 앞면 4칸의 일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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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도호부 관아지(사적)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에 있는 삼척도호부 관아지(사적)이다. 관동팔경으로 손꼽히는 죽서루(보물)이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관아에서 운영했던 누각인 죽서루만 남아있고 객사와 동헌 등 관아건물은 남아 있지 않다. 발굴,조사 결과 객사, 동헌, 내아 등의 건물터와 읍성 남문, 성벽 등이 있던 자리가 확인되었다. 2022년 현재 객사 건물은 복원공사가 진행중이며 추후 동헌 등 일부 건물들을 복원할 예정이라 한다. 일제강점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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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성, 경상좌수영 군영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경상좌수영성 옛터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경상좌수 수군 총책임자가 머물던 진영(鎭營)이다. 원래는 부산포에 있었는데 세조 때(1459년) 울산 개운포로 옮겼다가 임진왜란 직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이후 인조 때 수영만 일대가 홍수로 매몰되면서 부산항 부근 감만이포로 옮겼다가 왜관과 가깝다고 하여 효종 때(1652년) 다시 옮겨져 구한말 군사개혁으로 수영이 폐지될 때까지 사용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성벽 대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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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읍성, 동래부 읍치
부산시 동래구 옛 동래부 읍치를 둘러싸고 있던 동래읍성이다. <고려사>에 따르면 고려말에 수리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왜구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해 쌓은 읍성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 일본과 교류하는 관문역할을 했으며 임진왜란 때 동래성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원래 규모는 읍치를 둘러싸고 있는 둘레 1km 정도의 일반적인 읍성이었는데 조선후기 영조 때(1731년)에 현재의 규모로 크게 증축하면서 평산성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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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동 고분군(사적), 가야시대 지방세력 무덤들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 일대에 있는 복천동 고분군(사적)이다. 동래읍성 북문 안쪽 구릉에 위치하고 가야시대 무덤들이다. 1969년 주택공사 중 우연히 무덤이 확인되어 여러차례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200여기의 무덤이 확인되었다. 무덤의 형태는 땅을 파서 방을 만들고 나무관을 넣은 덧널무덤, 땅속에 돌로 벽을 쌓고 천장을 덮어 만든 구덩이식 돌방무덤, 땅속에 시신을 바로 묻는 널무덤 등 여러 시기에 걸친 다양한 형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