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세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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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를] 랑글루아 다리, 고흐 작품 배경이 되었던 개폐식 다리
빈센트 반 고흐가 아를(Arles)에 머무는 동안 남겼던 대표작 ‘아를의 랑그루아 다리’와 ‘아를의 다리와 빨래하는 여인들’의 되는 아를의 랑그루아 다리(Ponte de Langlois)는 도심 남쪽편 평야지대를 가로지르는 운하에 놓여진 목재로 만든 작은 개폐교로 그의 고향 네덜란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리이다. 아마도 파리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아를에서 본 이런 운하와 개폐교가 그에게 향수와 희망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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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제노바(Genova)] 지중해 해상무역을 장악했던 대형 갤리선
십자군 전쟁과 그 이후인 14세기 지중해 해상무역을 장악했던 베네치아와 제노바의 대형갤리선이다. 이 배는 길이가 35m가 넘고 양쪽에 각각 30개 이상의 노젓는 자리가 있었으며, 상단부에는 화포를 설치하였다. 속도가 아주 빨랐으며, 해상전투시 기동력도 뛰어났다고 한다. 갤리선은 선박의 측면에 노를 달아서 전투시 빠른 추진력을 얻으며, 평상시에는 돛을 달아 바람을 이용해 추진력을 얻는다. 초기에는 갑판에 노를 장착한 1단 갤리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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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톨레도] 타호강을 건너는 알칸타라 다리
마드리드에서 열차를 타고 톨레도 기차역에 도착해서 10분쯤 걸어들어가면 스페인 카스티야 지방의 중심지이자 옛 수도인 톨레도를 들어가는 관문인 알칸타라다리(Puente de Alcántara)를 볼 수 있다. 이 다리는 스페인 중부 카스티야 지방에서 발원해서 포르투갈 리스본을 을 거쳐 대서양으로 흘러드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긴 타호강(Rio Tajo) 협곡을 건너는 중세풍의 다리이다. 이 다리는 로마시대 트라야누스 황제때인 104년 경에 처음 세워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