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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2023년 06월 13일

  • [일본 삿포로, 홋카이도 개척촌] 구 후쿠시 집안의 주택, 삿포로 상류층이 살던 집

    일본 삿포로시 홋카이도 개척촌에 있는 ‘구 후쿠시 집안의 주택(旧福士家住宅)’이다. 메이지시대 홋카이도 개척에 큰 역할을 했던 인물이 살았던 큰 규모의 주택이다. 삿포로시 도심에 있던 상류층이 살았던 저택으로 건물은 전체 78평 정도이다. 앞쪽에는 서양식 건축양식이 반영된 건물이 있고 뒷편에 일본식 주택이 연결되어 있다. <구 후쿠시 집안의 주택(旧福士家住宅)> <뒷편에 있는 일본식 주택> <뒤에서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

  • [일본 삿포로, 홋카이도 개척촌] 구 개척사 니시도리 요조야, 관청 관사 건물

    일본 삿포로시 홋카이도 개척촌에 있는 ‘구 개척사 니시도리 요조야(旧開拓使爾志通洋造家)’이다. 일본이 메이지시대 홋카이도를 경영하기 위해 설치한 관청인 개척사(開拓使) 직원들을 위한 관사 건물로 1878년에 지어졌다. 외벽에 흰 페인트가 칠해져 있어서 ‘시로칸샤(白官舎)’라고도 불렸다. 2주택으로 구성된 건물 4동이 나란히 세워져 있었다. 삿포로 도심 홋카이도 도청 부근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1994년 현 위치로 옮기면서 복원하였다. <구 개척사(행정기관) 니시도리 요조야> 미국 주택…

  • [일본 삿포로, 홋카이도 개척촌] 구 데미야 역장 관사, 철도역 관사 건물

    일본 삿포로시 홋카이도 개척촌에 있는 ‘구 데미야 역장 관사(旧手宮駅長官舎)’이다. 오타루시 데마야역(手宮駅)에 있던 철도 직원용 관사 건물이다. 2층 목조 가옥으로 1층은 17평, 2층은 5평 정도의 작은 주택 건물이다. 건물 뼈대와 창문, 외벽 마감 등에서 서양식 건축기법이 적용되었다. 내부 바닥에는 다다미가 깔려 있으며, 마루에 난방시설로 작은 난로가 있다. 우리나라 시골역에 있는 관사의 모습과 비슷하다. <일본 삿포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