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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비로자나불입상, 9세기 통일신라 금동불상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금동비로자나불입상’이다. 신라에서는 크기가 30cm 이하의 작은 금동불이 많이 만들어졌다. 불감(佛龕)에 안치하여 개인적으로 모시시거나 사리 대신 장리장엄구로 조성하였다. 이 금동불입상는 통일신라 때 많이 조성되었던 비로자나불입상의 전형적인 모습이 잘 반영되어 있다.

금동비로자나불입상, 통일신라 9세기
<왼쪽에서 본 모습>
<오른쪽에서 본 모습>
<옆에서 본 모습 (왼쪽)>
<옆에서 본 모습 (오른쪽)>
<뒤에서 본 모습>

<출처>

  1. 안내문, 경주박물관,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