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 지방 아비뇽에 있는 ‘라피데 박물관(Musée Lapidaire)’이다. 아비뇽 리퍼블릭거리에수 북쪽으로 조금 걸으면 볼 수 있는 곳이다. 원래 17세기에 지어진 예수회 교회였다. 로마 ‘일 제수(Il Gesù) 성당’의 바로크 양식에서 큰 영감을 받아 지어졌기 때문에, 정교한 조각과 기둥 장식, 그리고 입체적인 벽면 처리가 돋보이는 전형적인 예수회 바로크 건축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프랑스 대혁명 이후 교회의 기능을 잃은 뒤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고대 석조 조각, 비석, 조상(Statue)들을 전시하는 고고학 박물관이다.


코린트식 양식의 화려한 기둥 장식과 신화·종교적 모티프의 부조 조각들이 층층이 쌓여 있어, 화려한 근세 바로크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과거 성당이었던 높은 천장의 대형 홀 내부 공간에 고대 로마의 석조 신상들과 기념비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치형의 둥근 지붕들이 서로 X자로 교차하며 짜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그로인 볼트(Groin Vault)라고 한다. 천장 측면의 아치형 빈 공간마다 큼직한 반원형 창문들이 뚫려 있다.

벽면에서 약간 돌출된 사각형 모양의 필라스터가 아치를 든든하게 받치고 있다. 17세기 바로크·고전주의 양식 특유의 웅장함, 두껍고 견고한 로마식 석조 건축의 무게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아치 안쪽으로 깊숙하게 들어간 방 같은 공간들이 보이는데, 과거 독립된 기도를 올리던 측면 예배당들이다.




<출처>
- 구글 Gemini 3 Flash 응답 내용 (2026.06.12 확인)
- OpenAI, <ChatGPT (GPT-5.3)>의 답변, 2026년 6월 12일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