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박물관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석조유물들이다. 불교와 관련된 석탑, 승탑, 석등, 비석을 비롯하여 조선시대 무덤에 세워졌던 석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부여가 사비기 백제의 도읍이었지만 주로 고려와 조선시대에 조성되었던 석조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승탑, 8~10세기, 부여 기탑리>
목조건축물을 모방해서만든 초기 승탑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받침돌이 연꽃무늬가 새겨진 석조대좌의 형태를 하고 있다.
연꽃무늬 석등받침, 6~7세기, 부여 기탑리
연꽃무늬 석등받침, 8~10세기, 부여 석목리
맷돌, 11~13세기, 부여 금곡리 금강사터
맷돌, 11~13세기, 부여 금곡리 금강사터
문인석,16~18세기, 논산 성동면 우곤리
동자상, 16~18세기, 출토지 미상
<출처>
- 문화재청
- 부여박물관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