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부산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백자 항아리 (白磁 大壺, 보물)”이다. 높이 52.6cm 큰 백자 항아리이다. 조선후기에 제작된 문양이 없는 둥근 형태를 하고 있다. 형태는 약간 비대칭이나 자연스럽고 안정된 느낌을 준다. 조선후기 관요의 백자 제작기술이 완숙한 단계를 보여주는 유물이다.
<백자 대호, 조선 17세기 말 ~ 18세기 초, 부산박물관, 현수명 회장 기증, 보물>
<옆에서 본 모습>
<뒤에서 본 모습>
<반대편 옆에서 본 모습>
<출처>
- “보물 백자 항아리”, 국가문화유산포털, 문화재청, 2023년
- “백자 대호”,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소 202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