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금속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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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동 22호분 출토 청동칠두령(보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부산 복천동 22호분 출토 청동칠두령(보물)이다. 의례에 사용되었던 청동제 방울 중 삼국시대 유물로는 유일한 것으로 가야에서는 청동방울과 관련된 의례가 계속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청동으로 속이 빈 본체와 방울을 주조했으며 본체에 자루부분이 있어 나무를 끼워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금속의 표면처리와 가공기술 등에서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팔두령과는 달리 손잡이가 있어 방울은 7개 달려 칠두령(八頭領)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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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천동 출토 금동관(보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부산 복천동 출토 금동관(보물)이다. 부산 동래 복천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것으로 다른 지역에서 출토된 금동관에 비해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出’자 모양을 하고 있는 신라 금관과는 달리 나뭇가지 모양을 하고 있다. 판재를 잘라서 모양을 만들고 정으로 두드려 문양을 만드는 단순한 제작기법으로 만들어졌다. <금동관, 5세기, 부산 복천동 11호묘, 보물> 부산 복천동 11호 무덤은 토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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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령 금관 및 장신구 일괄 (국보)
서울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소장하고 있는 전 고령 금관 및 장신구 일괄(국보)이다. 경북 고령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지는 가야 금관과 부속 금제품이다. 금관은 높이 11.5 cm, 밑지름 20.7 cm로 관테에 풀과 꽃 모양의 세움장식이 형태이다. 넓은 관테에는 아래, 위에 점을 찍어 원형 금판을 달아 장식하였다. 전시된 금관에는 곱은 옥이 달려 있으나 이는 출토 이후에 단 것이라 한다. 대가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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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보물), 2020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령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보물)이다. 고령 지산동 고분들을 발굴, 조사하는 과정에서 출토되었다. 무덤에서 같이 출토된 유물들을 통해 5세기 대가야에서 만들어진 것임이 확인되었다. 불상 광배모양의 솟은 장식 양쪽으로 작은 연봉오리모양의 장식이 하나씩 있다. 관테의 안쪽에 천이나 가죽을 덧대어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삼국시대 대가야 관모와 금속공예를 대표하는 유물이다. <금동관, 5~6세기, 고령 지산동 32호분,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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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노서동 금목걸이(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경주 노서동 금목걸이'(보물)이다. 경주 노서동 고분군에 있던 노서리 215번지 민가에서 발견된 금목걸이다. 금판으로 속 빈 구형(球形)을 만들어 금줄로 연결한 장식을 44개 연결하여 만든 목걸이로 끝에 비취 곡옥을 달았다. 제작수법이 상당히 정교하며 조형미도 뛰어나다. 출토 후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965년 한국으로 반환되었다. 노서동 215번지 고분은 발견당시 봉분은 없고 민가가 있었던 곳으로 금목걸이(보물), 금귀걸이(보물), 금팔찌(보물)가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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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노서동 금귀걸이(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경주 노서동 금귀걸이'(보물)이다. 경주 노서동 고분군에 있던 노서리 215번지 민가에서 발견된 금귀걸이 1쌍이다. 하나가 일본으로 반출되었다가 1965년 한국으로 반환되었다. 주고리, 중간식, 마감장식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5~6세기 신라 귀걸이 형태를 하고 있다. 아랫단에는 나뭇잎형 장식으로 마감하였다. 나뭇잎 모양의 장식은 매우 섬세하며 화려한 느낌을 준다. 제작기법과 조형미가 뛰어나며 신라 금귀걸이의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다. 노서리고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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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오동 금귀걸이(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경주 황오동 금귀걸이(보물)이다. 광복 직후 경주 황오동 고분에서 출토된 금귀걸이 1쌍이다. 주고리, 중간고리, 마감장식을 구성되어 있는 전형적인 5~6세기 신라 귀걸이 형태를 하고 있다. 주고리와 중간고리에는 장식이 없지만 세공기술이 아주 정교하다. 장식물은 펜촉모양을 하고 있는데 작은 금알갱이를 촘촘하게 붙여놓았다. 삼국시대 신라의 금속공예를 대표하는 유물로 손꼽힌다. <경주 황오동 금귀걸이(보물)> 경주 구도심 대로변에 위치한 황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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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대총 북분 은잔(보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황남대총 북분 은잔'(보물)이다. 경주 대릉원 황남대총 북분에서 출토된 잔모양의 그릇이다. 높이 3.5 cm, 지름 7 cm 크기로 표면에 특이한 장식을 새겨놓고 있다. 사람머리를 하고 있는 새, 용 등 상상속의 동물을 표현하고 있는데 페르시아에서 전래되어 중국 남북조시대 유행했던 형식이라 한다. 안쪽 바닥 중앙에는 여섯 잎의 꽃 안에 다리 2개와 긴 꼬리를 지닌 짐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