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itstory Traveling

Since 2008, Korea & World by younghwan

[태그:] 사찰

  • 경주 백률사, 삼국시대 이차돈이 순교한 곳에 창건된 사찰

    경북 경주시 동천동 소금강산에 있는 사찰인 백률사(栢栗寺)이다. 삼국시대 신라가 불교를 공인한 이차돈의 순교한 장소에 세워졌다. 창건연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삼국유사>에 693년(효소왕 2)에 이 사찰에 대한 대비관음상에 대한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볼 때 그 이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백율사에는 통일신라를 대표하는 금동불상인 금동약사여래입상(국보)를 모시고 있었던 것으로 볼 떄 상당히 번창했던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 이후 폐허가 되었으며…

  • 청양 칠갑산 장곡사(長谷寺), 통일신라 선종계열 사찰

    충안 청양군 대치면 개곡리 칠갑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장곡사(長谷寺)이다. 칠갑산 중턱 경사진 지형에 터를 잡고 전각들을 지었는데 상.하 대웅전이 있는 이원식(二院式) 공간배치를 하고 있다. 통일신라 때 조성된 철조약사여래좌상(국보 58호)와 고려초에 조성된 철조비로자나불좌상(보물 174호)이 상 대웅전(보물 162호)에, 고려말 충목왕 때(1346년) 조성된 금동약사여래좌상(보물 337호)가 모셔져 있다. 장곡사는 통일신라 때 (850년) 보조선사(普照禪師) 체징(體澄, 804~880)이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체징은 통일신라…

  • 청송 주왕산 주왕암(周王庵)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계곡에 있는 주왕암(周王庵)이다. 대전사(大典寺)에 딸린 작은 암자로 대전사와 비슷한 시기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당나라에서 반란에 실패하고 이곳으로 피신왔던 주왕(周王)이 숨었다는 전설이 있는 주왕굴이 가까운 곳에 있다. 전각으로는 2층 문루인 가학루(駕鶴樓), 요사채, 나한전이 있다. 나한전에는 석가여래삼존불과 16나한 및 후불탱화가 있다. <주왕암 가학루> <요사채> <나한전> 주왕암(周王庵) 이 암자는 대전사와 함께 창건되었다 하며 주왕의 혼을…

  • 청송 주왕산 대전사(大典寺), 주왕산을 대표하는 사찰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에 있는 대전사(大典寺)이다. 사찰 창건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며 대전사라는 이름은 고려말 나옹화상이 붙였다고 한다. 사찰 내력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지 않지만 조선중기 보광사를 중수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볼 때 그 이전에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청송군은 세종의 비 소헌왕후 조상 무덤이 있어 보광사와 함께 원찰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 청송 보광사(普光寺), 청송심씨 시조와 관련된 사찰

    경복 청송군 청송읍 덕리에 있는 보광사(普光寺)이다. 조선시대 관아가 있었던 청송읍에서 남쪽으로 2 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보광사의 창건 경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청송심씨 시조 심홍부의 무덤이 사찰 뒷편에 있어 무덤을 지키는 원찰 성격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찰 규모는 크지 않으며 앞면 3칸 규모의 작은 불전인 극락전(보물 1840호)를 주불전으로 두고 있다.…

  • 투루판 베제클리크 석굴, 투루판을 대표하는 석굴사원

    중국 투루판시에 있는 베제클리크 석굴(柏孜克里千佛洞, Bezeklik Caves)이다. 실크로드 북로에서 투루판 분지로 들어가는 입구인 화염산 무토우 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베제클리크는 ‘아름답게 장식한 집’이라는 뜻으로 현재 77개의 석굴 사원이 남아 있으며 많은 석굴 벽화가 있었다. 불교가 전파된 경로에 남아 있는 석굴 유적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베제클리크 석굴은 초기 이슬람인들의 파괴가 있었고, 20세기초 독일인들이 수차례에 주요 벽화들을 도굴해…

  • 투루판 가오창고성 대불사 터, 당 현장법사가 인도 순례길에 머물렀던 곳

    중국 투루판 옛 고창국 도성이었던 가오창고성(高昌古城) 외성 남서쪽에 위치한 대불사(大佛寺) 절터이다. 당나라 승려 현장법사가 인도로 순례를 떠나는 길에 잠시 들러서 설법을 했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실크로드에 있었던 많은 사찰들 중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어 지금은 없어진 서역의 불교 사찰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지이다. 현장법사는 고창국 국왕 국문태의 초청을 받아 이곳에서…

  • 시안 대흥선사, 당나라 밀종의 중심 사찰

    중국 시안에 있는 남아 있는 유서깊은 사찰인 대흥선사(大興善寺, Daxingshan Temple)이다. 대흥선사는 서진(西晉) 때(266년) 준선사(遵善寺)라는 이름으로 창건되었으며 당나라 때 인도 승려 선무외(善無畏, Su­bhakara­simha, 637~735), 금강지(金剛智, Vajrabodhi, 671–741), 불공(不空, Amoghavajra, 705~774)이 인도에서 밀교들 들여와 이곳에서 제자를 양성하며 많은 밀교경전을 번역하였다. 당나라 불교 6대 종파 중 밀종(密宗)의 총본산으로 여겨지며 많은 불경이 번역되어 대자은사, 천복사와 함께 당나라 장안의 삼대역경장(三大譯經場)으로…

  • 시안 천복사, 당나라 장안 화엄종 중심 사찰

    중국 시안(西安)시 옛 장안성 서남쪽에 있는 천복사(薦福寺, Jianfu Temple)이다. 당나라 장안에 있던 6대 종파 중 화엄종 근본도량으로 불교가 번성했던 당대(唐代에 높은 명성과 광범위한 인기를 누렸다. 당나라 황실을 후원을 받았던 중요 사찰로 중요한 불교 의식들이 거행되었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승려들이 불교연구를 위해 모여 들었다. 번경원에서는 많은 불교경전들이 이곳에서 번역되었으며 당나라 장안에서 불경을 번역했던 사찰 중 3번째로 손꼽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