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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금귀걸이

  • 금귀걸이 (보물)

    서울 용산구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소장하고 있는 <금귀걸이>(보물)이다. 출토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경주에서 출토된 5세기경에 만들어진 금귀걸이와 비슷한 형태와 제작기법을 보여준다. 큰 고리는 금실로 모양을 구획한 뒤 쌀알같은 금립을 붙인 누금세공으로 장식하고 있다. 가우넫 원형 장식과 나뭇잎 모양 금립을 배치했으며, 중간 고리에도 음각 무늬가 새겨져 있다. 신라 전성기 금귀걸이는 단순한 장신구를 넘어 왕권과 귀족의 위세, 그리고…

  • 무령왕비 금귀걸이(국보)

    무령왕릉에 출토된 무령왕비 금귀걸이(국보)이다.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5쌍의 금귀걸이 중 무령왕비 머리 부근에서 발견된 2쌍의 귀걸이다. 그 중 1쌍은 2개의 장식이 달려 있는데 하나는 탄환모양을 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하트모양을 하고 있다. 다른 1쌍은 하트모양의 장식만 달려 있다. <무령왕비 금귀걸이(국보), 2개의 장식이 달려 있는 귀걸이> 하트모양에는 옥이 달려 있다. <무령왕비 금귀걸이(국보),하트모양 장식> <무령왕릉 발굴 당시 모습을…

  • 무령왕 금귀걸이(국보)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무령왕 금귀걸이(국보)이다. 가는 고리에 두개의 장식을 늘어뜨린 형태이다. 하나는 금판으로 하트 모양의 나뭇잎 장식을 달았고, 다른 하나는 곱은옥에 모자를 씌운 형태의 장식을 달았다. 무령왕릉에서는 5쌍의 금제 귀걸이가 출토되었는데 무령왕 머리부근에는 1쌍만 발견되었다. 나뭇잎 모양의 장식에는 누금세공기법이 사용되었는데 고구려, 신라의 영향을 받은 것을 추정하고 있다. 경주 금령총에서 비슷한 형태의 귀걸이가 출토되었다고 한다. <무령왕 금귀걸이(국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