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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고려시대

  • [중앙박물관 도자공예-청자실] 고려의 자기문화

    비색청자로 불렸던 고려 청자는 은은한 녹색을 띠는 도자기로 우리나라을 대표하는 문화재이자 예술작품이다. 고려청자는 도자기 종주국인 송나라 사람들조차도 그 빛깔이 중국 청자보다 뛰어나다고 칭송하였다고 한다. 비색청자는 유약이 반투명하며 그릇표면에 금이 생기지 않고 광택이 은은한 것이 특징으로 11세기 후반에서 12세기 전반에 절정기를 이루며 12세기에는 상감기법이 도입되어 그 빛깔과 함께 예술적 조형미까지 갖추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자기가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에…

  •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국보), 고려시대 모전석탑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함백산 정암사에 있는 수마노탑(국보)이다. 전탑을 모방해서 돌을 벽돌처럼 깎아서 쌓아 올린 7층 모전석탑이다. 화강암으로 기단을 쌓고 그 위에 탑신을 받치기 위 받침을 올려 놓았다. 탑신은 석회암을 깎아 벽돌처럼 만들어 쌓아 올렸다. 탑신 1층 몸돌에는 불상을 안치하는 감실을 두고 있다. 탑 앞에 있는 연꽃무늬, 안상(眼象) 등이 새겨진 배례석 등을 고려할 때 고려시대에…

  • 춘천 청평사 삼층석탑, 공주탑 설화가 남아 있는 고려 석탑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리 청평사를 들어가는 고갯길에 있는 고려시대 삼층석탑이다. 탑은 통일신라때가지는 신앙의 중심이 되었던 대상으로 주로 사찰 경내 금당 앞에 세워졌는데, 이 탑은 계곡이 내려다 보이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다.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올려놓고 있다. 통일신라 석탑에 비해 조각수법은 떨어지는 편이나 전체적으로 아담하면서도 안정감이 있다. 중국 당나라(원나라?) 공주가 이곳에서 상사뱀을 떼어냈다는 설화가 남아…

  • 안동 임하동 동삼층석탑

    안동시 임하면 임하리 마을에 있는 임하동동삼층석탑이다. 2층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쌓아 올린 전형적인 삼층석탑이다. 조각수법이 투박하며, 각부분의 비례 또한 미(美)적으로 뛰어나지는 않다. 마을 논밭 한가운데 있는 위치하고 있는데, 도굴로 기단부가 크게 파손되었던 것을 1979년에 해체.보수하였다고 한다. 불교에서 신앙 대상의 중심이 탑에서 불상으로 바뀌고, 조각수법 또한 크게 쇠퇴한 고려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안동 임하동 동삼층석탑>…

  • 평창 월정사 석조보살좌상(국보)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앞에 무릎을 꿇고 공양하는 자세로 앉아 있는 석조보살상(국보)이다. 머리에는 원통형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 얼굴에는 미소가 어려 있다. 몸통은 비교적 날씬하게 표현되어 있는데, 팔찌나 목걸이 등 장신구들까지 만들었다. 강릉 신복사지 석불좌상과 비슷한 형식을 하고 있다. 고려시대 화엄종 계통의 사찰에서 조성한 석탑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원래 있던 자리에는 복제품이 놓여 있으며, 보살상은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 평창 월정사 팔각구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국보), 고려시대 대표 석탑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 계곡 월정사 경내에 남아 있는 월정사팔각구층석탑(국보)이다. 경천사지석탑과 함께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석탑이다. 고려시대 다각다층석탑은 평면형태가 육각 또는 팔각이며, 층수은 5,7,9,13층을 하고 있다. 다각다층석탑은 고구려나 중국의 다층목탑 형태를 계승한 것으로 보이며, 주로 북부지방에 많이 조성되었다. 사각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통일신라석탑이 안정적이고 균형미를 강조하고 있는데 반해 다각다층석탑은 수직성이 강조되고 있다. 전체적인 비례와 조각수법이 뛰어나며, 고려초…

  • 부여 대조사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충남지역 미륵신앙을 보여주는 고려시대 석불

    충남 부여군 임천면 대조사(大鳥寺)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이다. 이 불상은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과 함께 고려초기 이 지역에 성행했던 미륵신앙을 잘 보여주는 유물이다. 높이 10m의 거대한 불상이다. 얼굴은 4각형으로 넓적하며, 이중 보개(寶蓋)를 얹은 관(冠)을 머리에서 쓰고 있는 전형적인 미륵보살의 형상을 하고 있다. 몸통에 비해서 얼굴이 크고, 얼굴에서 귀와 눈은 크고 코와 입은 작게 표현하고 있는 등 전체적으로 비례가 맞지 않으며 조각수법은…

  •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보물), 정림사지오층석탑을 모방한 고려시대 석탑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남아 있는 삼층석탑(보물)이다. 충청, 전라지역에는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모방한 고려시대 석탑들이 남아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석탑이다. 전체적으로 탑신의 몸돌이 높고 지붕돌이 지나치게 넓어 안정감이 없어 보인다. 옛 백제의 향수를 자극하고자 지역 호족세력이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석탑으로 정림사지 석탑에 비해서 조형미나 조각수법이 많이 떨어진다. 기단은 넓은 판석을 3층으로 쌓아 만들었으며, 그 위에 삼층으로…

  • 부여 대조사 석탑, 통일신라 삼층석탑 양식을 하고 있는 석탑

    부여군 임천면 대조사(大鳥寺) 경내에 남아 있는 고려시대 석탑이다. 탑은 무게를 지탱해 주는 2층 기단 위에 삼층의 탑신을 올려놓고 있다. 기단은 각층 모서리와 가운데 기둥 모양을 장식해 두고 있다. 전체적으로 비례가 적절하여 안정감을 주고 있다. 정형화된 통일신라 삼층석탑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 탑신은 지붕돌만 남아 있었는데 부근에서 몸돌이 발견되어 복원하였다. 2,3층 몸돌과 머리장식은 새로 만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