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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중앙박물관

  • 반가사유상, 명상에 잠긴 싯타르타 태자의 모습을 표현한 불상

    반가사유상은 불상 중 왼발은 내리고 오른발을 무릎에 얹고, 손가락을 뺨에 된채 생각에 잠긴 모습을 표현한 불상을 일컫는다. 이 불상은 석가모니가 태자시절 인간의 생로병사를 고민하던 모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인도에서는 3세기경 간다라와 마투라 지역에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불상의 협시보살에서 출발하여 나중에는 단독 불상의 형태로 바뀐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에는 남북조시대에 크게 유행했으며 5세기말 운강지역에서 미륵불과 삼존상의 협시보살이 형태로 나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