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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보물

  • 금동정지원명 석가여래삼존입상(보물)

    국립부여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금동정지원명 석가여래삼존입상(보물)이다. 이 불상은 광배 뒷면 정지원이 죽은 아래를 위해 불상을 조성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본존불은 얼굴이 갸름하면서도 눈.코.입의 윤곽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광배의 양쪽에는 합장하고 있는 협시보살을 표현하고 있다. 각양식이나 표현 수법이 연가7년명 금동여래입상(국보)과 비슷하며 중국 북위시대에 유행한 불상양식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백제에서 만든 금동계미명삼존불(국보)과 같은 양식이지만 조각수법이 약간 떨어지고 간략하게…

  • 부여 왕흥사지 사리장엄구(국보), 가장 오래된 사리장엄구

    충남 부여군 규암면 신리 왕흥사지(사적) 절터 목탑지 심초석 사리공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이다. 바깥쪽에 청동으로 만든 원통형 사리합을 두고 그 안에 은제 사리합, 금제 사리병이 있다. 동, 은, 금으로 만든 용기에 사리를 모시는 백제 사리장엄구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유물이다. 원통형으로 만들어진 사리합 바깥에는 6행 29자의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사찰의 건립시기와 배경, 사리장엄구의 제작시기 등을 알려주고 있다.…

  • 익산 미륵사지 금동향로(보물), 통일신라 수각형 금동향로를 대표하는 작품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 박물관에 소장.전시하고 있는 금동향로(보물)이다. 미륵사지 절터에서 출토된 것으로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 당나라에서 유행한 사실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짐승의 다리가 있는 형태를 기본으로, 감은사지 사리장치에서 볼 수 있는 짐승 얼굴형태와 고리 등 통일신라 초기의 다양한 양식이 반영되어 있다. 출토경위가 확실하며 보존상태가 양호한 통일신라 금동수각형 향로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보물)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 절터 입구에 세워져 있는 당간지주(보물)이다. 미륵사지 절터 2기의 석탑 앞쪽에 하나씩 세워져 있다. 백제 무왕이 미륵사를 건설할 당시부터 있던 것은 아니고 통일신라 중기 이후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인 통일신라 당간지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바깥쪽에 띠를 새겨두고 기단부에 안상 모양을 새겨놓고 있다. 장식이 많지 않으며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영주 부석사나 숙수사지(소수서원)에…

  • 익산 고도리 석조여래입상(보물), 들판 가운데 마주보고 서 있는 불상

    전북 익산시 금마면 동고리에 있는 석조여래입상(보물)이다. 익산 토성과 쌍릉에서 왕궁리 유적지로 가는 길에 있는 농경지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높이 2.24 m의 거대불상으로 2구의 불상이 작은 농수로를 사이에 두고 200 m 떨어져 마주보고 있다. 사다리꼴 모양의 돌기둥에 얼굴, 몸체, 대좌 등을 표현하고 있다. 머리에는 4각형의 높은 관을 쓰고 있으며, 얼굴에는 눈, 코, 입이 간략하게 표현되어 있다.…

  • 순천 선암사 대웅전(보물), 조선후기 다포계 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불전

    전남 순천시 선암사 주불전인 대웅전(보물)이다. 석가여래를 모신 불전으로 강당건물인 만세루와 마주보고 있다. 대웅전 앞 마당에는 통일신라 때 조성된 동.서삼층석탑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건물은 정유재란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전란과 화재 등으로 불타버린 것으로 19세기에 새로 지은 것이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건물은 앞면 3칸, 옆면 3칸으로 다포계 공포를 사용하고 있다. 공포를 만드는 수법이 섬세하면서도 화려하며 장식성이 돋보이는 건축물이다.…

  • 순천 선암사 승선교(보물), 계곡에 놓여 있는 아름다운 돌다리

    전남 순천시 선암사 계곡에 놓여진 돌다리인 승선교(보물)이다. 조선후기에 만들어진 다리로 잘 다듬은 돌로 아치형 홍예를 쌓은 돌다리이다. 자연암반을 기단으로 삼아 거의 반원에 가깝게 홍예를 쌓은 것으로 조선시대에 쌓은 아치형 돌다리 중에서는 가장 우수한 편이다. 다리를 중심으로 개울 양쪽으로 석축을 쌓아 전체적으로 하나의 공간을 만들고 있다. 이 다리는 임진왜란 이후 승병으로 성곽을 쌓는 큰 역할을 했던…

  • 김제 금산사 석등(보물)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사 대장전 앞에 세워져 있는 석등(보물)이다. 이 석등은 3단의 받침돌과 화사석, 지붕돌로 구성된 전형적인 통일신라 석등의 양식을 따르고 있다. 아래받침돌과 윗받침돌에는 연꽃무늬를 대칭되게 새겼으며, 가운데받침돌은 기둥모양을 하고 있다. 불을 밝히는 화사석에는 4면에 창을 만들었으며 창문을 달았던 구멍이 남아 있다. 지붕돌은 귀통이마다 귀꽃을 조각해 놓았다. 전체적인 구성이는 세부적이 조각수법 등을 고려해 볼 때…

  • 김제 금산사 석련대(보물), 하나의 돌로 만든 거대한 석조대좌

    전북 김제시 금산사 경내에 있는 석련대(石蓮臺, 보물)이다. 일종의 석조대좌로 불상을 올려놓는 받침대이다. 높이가 1.52 m, 둘레 10 m에 이르는 상당히 큰 규모의 석조물이다. 전체가 하나의 돌로 만들었지만 여러개이 돌로 만든것처럼 보인다. 아래받침돌 위치에는 연꽃무늬를 새겼으며 가운데받침돌 위치에는 육각형 꽃무늬를 새겼다. 윗받침돌부분에는 불상을 올려 놓았던 것으로 보이는 구멍이 있고 연꽃이 불상을 받치는 형태로 조각해 놓았다. 전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