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itstory Traveling

Since 2008, Korea & World by younghwan

[태그:] 성곽

  • [일본 도쿄] 에도성(江戸城), 에도시대 쇼군의 거처

    일본 도쿄에 있는 에도성江戸城이다. 에도시대 막부 정청과 쇼군이었던 도쿠가와 일가가 거처했던 생활공간이었다. 천수대, 혼마루, 니노마루, 산노마라, 니시노마루 등으로 구역을 나누고 깊은 해자로 둘러져 있는 전형적인 일본 성곽의 형태를 하고 있다. 반면 최고 권력자가 집무를 보고, 생활을 했던 궁궐 성격의 공간배치도 볼 수 있다. 1590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성에 입성한 이후 대규모 확장공사를 통해 그 모습을 갖추게…

  • [이집트 카이로] 바빌론 요새(Babylon Fortress)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바빌론 요새Babylon Fortress이다. 오늘날 올드카이로에 위치하고 있는 요새로 300년 경 나일강과 홍해를 연결하는 고대 운하를 지키기 위해서 세워졌다고 한다. 이곳은 하이집트와 상이집트의 경계였던 곳으로 나일강을 오가는 선박들에게 통행세를 걷었다고 한다. 동로마시대의 반란과 아랍세력을 정복 등 다양한 역사와 콥드쿄 수녀원, 성조지 교회, 콥트 박물관 등 이집트 콥트교 유적 등 많은 유적들이 남아 있는…

  • [이집트 카이로] 카이로 성채(Cairo Citadel), 살라딘 시타델

    이집트 카이로에 있는 중세 이슬람식 성곽인 “카이로 성채(Cairo Citadel)”이다. 12세기에 이집트 통치자였던 살라딘이 건설한 요새로 ‘살리딘 시타델’로도 부른다. 이후 아브딘 궁전이 건설된 19세기까지 이집트를 통치한 세력들이 거주했던 궁성이라 할 수 있다. 이슬람 요새 중 상당히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아주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아랍 세력이 이집트를 장악하고 이 성채를 건설하면서 도시의 중심이 콥트교 지역인…

  • 부여 나성 (사적), 백제 수도 사비를 둘러싸고 있는 도성

    충남 부여군 부여읍에 있는 ‘부여 나성'(사적)이다. 백제의 수도 사비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중요한 외곽 방어시설이다. 당나라 장안성이나 조선의 한양 도성과 비슷한 성격을 갖는 둘레 8km 정도의 도성(都城)이다. 웅진에서 사비로 천도하기 위해 538년을 전후하여 쌓았다. 전체적인 구조는 부소산성 동문에서 시작하여 청산성에서 남쪽 석목리 필사봉을 거쳐 금강변까지 이어진다. 동쪽과 북쪽으로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성벽을 쌓고, 남쪽과 서쪽은 백마강이…

  • 부여 청산성(사적), 부여 나성의 방어를 보완하기 위해 쌓은 산성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부여 청산성'(사적)이다. 부산산성에서 동쪽으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삼국시대 백제 산성이다. 백제가 사비(부여)로 수도를 옮긴 후 도성으로 쌓은 나성(사적)의 북동쪽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다. 사비에서 웅진으로 연결되는 북동쪽 교통로를 방어하기 위해 쌓은 성으로 나성과 부소산성의 방어능력을 보완하기 위한 곳이다. 내성과 외성으로 되어 있지만 내성은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내성은 산봉우리를 둘러싼…

  • 서산 해미읍성(사적), 충청병영이 있었던 읍성

    충남 서신시 해미면 읍내리에 있는 해미읍성(海美邑城, 사적)이다. 고려말에서 조선초까지 해안지역을 침입하는 왜구에 대응하기 위해 쌓은 읍성 중 하나이다. 조선 태종 때(1471년)에 충청병마도절제사영을 옮기기 위해 성을 쌓기 시작하여 세종 때 (1421년)에 완공하였다. 조선후기 효종 때(1652년) 병영이 청주로 옮겨가지 전까지 충청지역 군사 거점이었다. 이후에도 무관인 겸영장(兼營將)이 배치되어 인근지역 군사업무를 총괄했다. 1970년대 이후 관아 건물을 복원하는 등 유적지를…

  • 서울 숭례문(국보), 한양 도성의 정문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숭례문(국보)이다. 한양도성의 정문이자 남문에 해당되는 성문으로 남대문이라 불리기도 했다. 숭례문은 조선 태조 때(1396년) 처음 축조되었으며, 세종 때(1447년) 개수공사를, 성종 때(1479년) 문루와 홍예를 헐고 크게 다시 지었다. 2008년에도 방화로 큰 피해를 입고 다시 수리하였다. 숭례문은 화강암으로 쌓은 기단위에 건립되었는데 견고하고 아름다우며, 우리나라 성문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출입문으로 홍예문을 두고 있으며, 바깥쪽…

  • 부산 수영성, 경상좌수영 군영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경상좌수영성 옛터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경상좌수 수군 총책임자가 머물던 진영(鎭營)이다. 원래는 부산포에 있었는데 세조 때(1459년) 울산 개운포로 옮겼다가 임진왜란 직전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이후 인조 때 수영만 일대가 홍수로 매몰되면서 부산항 부근 감만이포로 옮겼다가 왜관과 가깝다고 하여 효종 때(1652년) 다시 옮겨져 구한말 군사개혁으로 수영이 폐지될 때까지 사용하였다. 일제강점기에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성벽 대부분은…

  • 부산 동래읍성, 동래부 읍치

    부산시 동래구 옛 동래부 읍치를 둘러싸고 있던 동래읍성이다.  <고려사>에 따르면 고려말에 수리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왜구의 침입에 대응하기 위해 쌓은 읍성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 일본과 교류하는 관문역할을 했으며 임진왜란 때 동래성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원래 규모는 읍치를 둘러싸고 있는 둘레 1km 정도의 일반적인 읍성이었는데 조선후기 영조 때(1731년)에 현재의 규모로 크게 증축하면서 평산성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