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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과학기술

  • 혼천의(渾天儀), 하늘의 움직임을 관측하는 천문 관측기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혼천의(渾天儀)>이다. 혼천의는 하늘의 움직임을 관측하고 천체의 위치를 측정하기 위해 만든 정밀한 천문 관측기구이다. 둥근 고리들이 여러 겹으로 겹쳐진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하늘의 적도·황도·자오선 등을 입체적으로 나타내 우주의 구조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관측자는 고리의 눈금을 이용해 해, 달, 별의 위치를 측정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절기와 시간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었다.…

  •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 (보물), 숙종 때 다시 새긴 천문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보물)이다. 별자리를 돌에 새겨 놓은 천문대로 조선 초 태조 때 제작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다시 돌에 새긴 것이다. 둥글게 그린 하늘 안에 1,467개의 별이 그려져 있고 아래에는 천문도를 만들게 된 경위와 명단이 적혀 이다. 전체적인 구성의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태조 때 새긴 천문도와 완전히 같고 권근이 작성한 설명문이 그대로 적혀 있다. 대리석에 다시 새긴…

  •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국보), 태조 때 만든 별자리를 새겨놓은 천문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천상분야열차지도각석>(국보)이다. 조선 태조 4년(1395년)에 제작된 석각 천문도이다. 태조는 권근을 비롯한 11명의 천문학자들에게 조선의 개국이 하늘의 뜻임을 알리고자 제작하였다. 고구려가 만들었던 천문지도를 바탕으로 조선시대에 변화된 내용을 반영하여 새긴 것이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관측 가능한 별 1,400여 개가 280여 개의 별자리로 정리되어 있다. 중국의 전통적인 삼원(三垣)과 이십팔수(二十八宿) 체계를 바탕으로 하면서도, 한반도에서 실제로 관측한 하늘의 모습을…

  • 고궁박물관, 조선왕실의 천문학 (2014년)

    경복궁 경내에 위치한 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과 관련된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공간이다. 조선왕실과 관련된 대표적인 유물들로는 역대 국왕들의 초상화인 어진, 국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어보, 옥책, 왕실가족들의 생활모습들을 보여주는 유물들이 있다. 그 중 왕실과 관련된 대표적인 유물로 제왕의 학문으로 불렸던 천문학과 과학기술 관련 유물들을 들 수 있다. 천문학은 하늘의 움직임을 관측하여 그 변화를 알아내어 계절의 변화 등을 예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