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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지석(국보), 무덤주인을 밝혀준 중요한 유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무령왕릉 지석(국보)이다. 1970년대 무령왕릉이 처음 발굴되었을 때 무덤 널길에 놓여 있던 것으로 무덤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아주 중요한 유물이다. 무령왕과 왕비의 지석 2매로 되어 있다. 묘지석에는 죽은 날자와 무덤에 안장한 날짜가 적혀 있는데, 무령왕은 1년상, 왕비는 3년상을 지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또한 왕비가 죽은 후 서쪽에 모셨다고 기록되어 있어 공주 정지산에 빈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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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석수(국보), 무덤을 지키는 상상의 동물
공주박물관 무령왕실에서 소장.전시하고 있는 무령왕릉 석수(石獸, 국보). 중국 신화에 나오는 상스러운 동물을 형상화한 석상으로 무덤을 지키는 진묘수(鎭墓獸)라고 한다. 무덤이나 궁전 앞에 세워두어 나쁜기운이나 악귀(惡鬼)를 쫓아내는 벽사(僻邪)의미를 갖고 있다.후대의 왕릉이나 궁궐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의미를 갖는 석상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었다. 이는 웅진기 백제의 지배층을 중심으로 중국의 도교.신선사상이 전파되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악귀를 물리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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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국보)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에 위치한 마애삼존불입상(국보)이다. 이 불상은 마애불상 중에서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사각형의 감실안에 보살상이 가운데 있고, 양쪽에 여래상이 있는 특이한 배치를 하고 있는 삼존불상이다. 오른쪽에는 약사여래, 왼쪽에는 석가여래, 가운데에 작은 크기의 관음상이 새겨져 있다. 불상 아래쪽에는 백제시대 연화대좌가 확인되어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불상의 얼굴은 상당부분 훼손되어 확인이 잘 되고 있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