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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고려시대

  • 안성 칠장사 혜소국사비(보물)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칠장사 경내에 있는 혜소국사비(보물)이다. 고려시대 승려 혜소국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세운 비석이다. 현재 받침돌인 귀부와 몸돌, 머릿돌이 따로 떨어져 있는 상태로 있다. 혜소국사의 행적이 새겨진 몸돌은 흑대리석으로 만들었으며, 옆면에는 길게 두마리의 용을 새겨놓고 있다. 비몸 일부가 파손되기는 했지만 글씨가 선명하게 남아 있다. 고려 문종 14년(1060)에 혜소국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것으로…

  • 여주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앞 석등(보물)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 앞에 세워진 석등(보물)이다. 전체적으로 화강석으로 만들어져 졌으며, 팔각형 평면을 기본으로 한 목조건축물 형태의 석등이다. 기단 하대석, 상대석에는 연꽃무늬를, 간주석에는 안상을 새겨 놓았다. 불을 밝히는 화사석은 조각을 하기에 좋은 납석을 사용하고 있다. 화사석에는 비천상, 용을 새긴 기둥 등 다양한 조각상을 새겨 놓아 화려한 느낌을 주고 있다. 고려후기를 대표하는 석등 중…

  • 여주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비(보물)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에 있는 보제존자 석종비(보물)이다. 고려말을 대표하는 승려로 신륵사에서 입적한 나옹선사 승탑 옆에 세워져 있다. 신륵사에서 입적한 나옹선사 승탑과 영정을 모신 진당을 조성한 내력을 적어 놓았다. 거북받침돌, 몸돌, 용이 조각된 머릿돌로 구성된 당나라 비석 형태의 기존 비석과는 달리 단순한 사각형 받침돌과 몸돌, 지붕모양 머릿돌로 구성된 형태를 하고 있다. 고려말 이후 새로운 비석 형식이다.…

  • 여주 신륵사 보제존자 석종(보물), 고려말 승려 나옹선사 승탑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에 있는 보제존자 석종(보물)이다. 고려말을 대표하는 승려로 신륵사를 크게 중창시킨 나옹선사의 사리를 봉안한 승탑이다. 통일신라 이래로 정형화된 목조 건물 형태 승탑과는 달리 인도의 승탑인 스투파와 비슷한 형태이다. 종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석종형부도’라 불리며 사각형으로 생긴 넓은 기단 위에 화강석으로 만든 승탑을 올려 놓고 있다. 기단 정면과 좌.우에 계단이 놓여 있다. 장식성이 강하고 화려한…

  • 여주 신륵사 대장각기비(보물), 고려말 이색이 대장각을 세운 내력을 적은 비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에 있는 대장각기비(大藏閣記碑, 보물)이다. 남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신륵사 경내 동쪽편 언덕에 세워져 있다. 고려말 유학자이자 조선의 건국에 반대했던 목은 이색이 공민왕과 부모의 명복을 빌기 위해 대장경을 인쇄하고 보관하기 위해 대장각을 세우면서 그 내력을 적은 비석이다. 연꽃무늬를 새긴 대석위에 글씨를 적은 비몸을 세우고 양쪽에 기둥을 댄 다음 그위에 지붕을 놓은 형태로 조선초기 비석의…

  • 여주 신륵사 삼층석탑, 남한강변 바위에 올려진 작은 석탑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에 있는 삼층석탑이다. 남한강변 바위에 단층기단과 탑신을 올려 놓고 있다. 부처의 사리를 모시는 탑으로서 종교적인 의미를 가지기 보다는 남한강을 오가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장식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인 고려 석탑으로 크기도 작고, 모서리에 기둥모양을 새긴것 외에는 장식을 거의 하지 않았다. 크기는 작지만 남한강을 배경으로 바위에 올려진 작은 이 탑은 신륵사를…

  • 여주 신륵사 다층전탑(보물), 남한강 나룻터에서 이정표가 되었던 탑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에 있는 다층전탑(보물)이다. 이 탑은 화강석으로 쌓은 기단 위에 벽돌로 몸돌을 쌓고 그 위에 화강암으로 만든 복발, 보개, 보주 등이 얹혀 있다. 기단부를 비교적 높게 쌓아 남한강을 비롯하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탑신 벽돌에는 연주문과 당초문을 조각해 놓고 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벽돌로 쌓은 전탑으로 조형미가 뛰어나지는 않다. 남한강 옆…

  • 양주 회암사지 선각왕사비(보물)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회암사지에 있는 선각왕사비(보물)이다. 동쪽편에 나옹선사탑과 떨어져 회암사 서쪽편 언덕에 홀로 서 있었다. 고려초기 탑비처럼 거북받침돌 위에 비몸을 올려져 있으며 머릿돌은 따로 올려놓지 않았다. 몸돌 윗부분에 두마리 용을 생동감있게 조각했으며 중앙에 비명칭을 적은 공간을 두고 있다. 비문의 글은 고려말 학자 이색이 짓고 글씨는 권중화가 쓴것으로 중원고구려비 이후 처음으로 예서체로 적혀져 있다. 1997년에 성묘객의…

  • 양주 회암사지 나옹선사탑과 석등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회암사지에 있는 나옹선사탑과 석등이다. 무학대사탑, 지공선사탑과는 달리 탑비는 옆쪽 언덕에 세워져 있다. 명성에 비해서 승탑은 단촐하면서도 소박한 느낌을 주고 있다. 팔각형을 기본으로 목조건축물을 모방한 전형적인 승탑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몸돌과 받침돌에 조각을 새겨놓지 않는 등 단순한 형태를 하고 있다. 석등은 4각형을 기본으로 장식이 없는 단순한 형태를 하고 있다. 고려초기 승탑과 석등에 비해서…